남성 쇼핑몰 ‘머시따(M.S.D)’도 ‘비플로우’통해 판매처 확대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1.06.25 ∙ 조회수 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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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키, 체형, 스타일 등 소비자 취향저격한 남성 쇼핑몰 입점 이어진다

남성 쇼핑몰 ‘머시따(M.S.D)’도 ‘비플로우’통해 판매처 확대 79-Image





패션 플랫폼 브리치(대표 이진욱)가 운영하는 패션 전문 통합 관리 솔루션 '비플로우'에 3040 여성 패션 쇼핑몰들에 이어 남성 패션 쇼핑몰 역시 늘어나는 추세이다.

기존 남성 패션 시장은 MZ세대들은 대부분 ‘무신사’ 또는 ‘전문 몰’에서, 중장년층은 대부분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형태가 많은 편이였으나 최근 온라인 쇼핑 비중이 늘어남과 동시에 판매처를 확대하려는 패션 쇼핑몰들이 유입되고, 비플로우 역시 남성 패션 쇼핑몰들을 입점 시키고 있다.

특히 비플로우에 최근 입점한 쇼핑몰들은 12년째 남성 쇼핑몰을 운영중인 1세대 남성쇼핑몰 ‘머시따’를 비롯, 셋업 수트 멋집 ‘베로핏’, 빅 사이즈 전문 ’파이브라지’ 등과 같이 트랜드, 빅사이즈, 클래식 등 다양한 취향과 소비자 성향에 특화된 성격의 쇼핑몰들을 입점 시키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매출 상승에 기여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뿐만 아니라 스마트스토어 인기 쇼핑몰 ‘베이직바이블’, 가성비 좋은 데일리 룩 ’그 남자’, ‘아도르 클래식’ 등의 기존 입점사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이와 같은 남성 카테고리 확장은 대형 플랫폼에서도 작년부터 SSG가 남성 카테고리를 별도로 구분 진행, 비플로우와 연동된 G마켓, 롯데 ON, 등 15개 중요 플랫폼에서도 지속적으로 남성 패션을 위한 셀러 영입을 꾸준히 늘려가는 형태이다.

비플로우 영업부 김윤기 팀장은 “소비자들의 온라인 쇼핑 증가와, 연령대가 넓어진 만큼, 여성 의류소호 대비 시장이 작았던 남성 의류소호 역시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본다. 단순히 남성 타겟을 위한 남성 패션의 확대뿐만 아니라, 남자친구, 남편의 옷을 같이 구매하는 여성 고객도 우리의 잠재적 고객이기에 이들을 위한 카테고리 강화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스타일, 체격, 기능성 등 옷에대한 성격을 구분하며 구매전환으로 높이는 등 다양한 방법 제시를 통해 남성 패션 쇼핑몰들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라 말했다.

3040 소비자를 타겟으로 가성비 좋은 신상품과 새로운 브랜드를 꾸준히 늘려가고 있는 비플로우는, 솔루션을 출시한지 2년도 되지 않아 △종합 몰, 오픈마켓, 소셜 커머스 등 국내 중요 15개 플랫폼 진출, △누적 거래액 1천5백억 돌파, △연간 40만건 이상의 상품데이터와 200만건 이상의 판매 데이터를 통한 빅데이터를 활용하며 업계 1등 패션전문 통합관리 솔루션으로 자리를 굳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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