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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두보, 럭셔리 젠더리스 실버 컬렉션 선봬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1.06.07 ∙ 조회수 5,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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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대표 박순호)의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에서 서머 시즌에 맞춰 '라 므아르 컬렉션'을 선보였다.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고급스러운 실버 상품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라 므아르 컬렉션은 ‘젠더리스’ ‘에이지리스’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실버 소재의 고급스러운 가공과 디자인을 통하여 소재에 대한 경계를 허물면서 럭셔리 주얼리를 제안하는 점 또한 매우 주목을 끌고 있다. 팔찌와 귀걸이, 이어커프 등 다양한 품목의 주얼리에도 과감하게 도전하는 뉴 노멀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컬렉션이다.
‘라 므아르(La Moire)'는 물결무늬, 일렁이는 모양을 뜻하는데 신체의 곡선과 이를 타고 흐르는 옷감의 소프트한 볼륨 디테일을 모티프로 했다. 또한, 다소 차갑고 투박할 수 있는 실버 소재를 디디에두보만의 센슈얼한 감각으로 소프트하고 따뜻하게 풀어 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광고 컷은 프랑스 소설가이자 행위 예술가인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를 오마주 했다. 코코 샤넬의 뮤즈로 유명한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는 감출 수 없는 예술가적 기질로 당시의 여성들이 생각지 못한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다수 여성들의 지지를 받은 인물이다.
단발머리에 바지를 입으며 최초의 성공적인 매니시 룩을 선보인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그녀의 자유롭고 예측 불가능한 예술가적 특징을 한예슬만의 매력으로 더욱 현대적이고 세련된 무드로 연출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더불어 실버 소재의 고급스러운 가공과 디자인을 통하여 소재에 대한 경계를 허물면서 럭셔리 주얼리를 제안하는 점 또한 매우 주목을 끌고 있다. 팔찌와 귀걸이, 이어커프 등 다양한 품목의 주얼리에도 과감하게 도전하는 뉴 노멀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컬렉션이다.
‘라 므아르(La Moire)'는 물결무늬, 일렁이는 모양을 뜻하는데 신체의 곡선과 이를 타고 흐르는 옷감의 소프트한 볼륨 디테일을 모티프로 했다. 또한, 다소 차갑고 투박할 수 있는 실버 소재를 디디에두보만의 센슈얼한 감각으로 소프트하고 따뜻하게 풀어 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광고 컷은 프랑스 소설가이자 행위 예술가인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를 오마주 했다. 코코 샤넬의 뮤즈로 유명한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는 감출 수 없는 예술가적 기질로 당시의 여성들이 생각지 못한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다수 여성들의 지지를 받은 인물이다.
단발머리에 바지를 입으며 최초의 성공적인 매니시 룩을 선보인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그녀의 자유롭고 예측 불가능한 예술가적 특징을 한예슬만의 매력으로 더욱 현대적이고 세련된 무드로 연출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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