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 클리지, 올 여름 '페미닌+실용성' 강조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1.06.04 ∙ 조회수 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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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랜드(대표 최익)의 여성 영캐주얼 '클리지'가 올 여름 페미닌한 스타일에 실용성을 더한 서머 룩을 제안한다. 올 여름에는 브이네크 테일러 칼라와 아웃 포켓 디자인, 벨트 장식이 돋보이는 7부 기장의 점프슈트 등을 메인 아이템으로 내놨다. 코지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여름 화보를 통해 클리지의 서머 스타일을 선보인다. 먼저 시원스러운 민트 컬러의 플라워 라탄백과 파나마 햇을 더해 서머 바캉스 룩으로도 손색없다. 또 휴가지에서 입기 좋을 트로피컬 빅 패턴 원피스 차림으로, 가벼운 소재와 라운드 네크 디자인, 넉넉한 소매핏으로 핫썸머 시즌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눈길 끄는 단일 아이템이다. 여기에 라탄 메시벨트를 더하면 좀 더 세련된 무드와 멋스러운 핏으로 연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통기성이 좋은 린넨 소재 아이템들을 내세웠다. 올해 서머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리넨 블렌드 소재의 일자핏 반팔 투버튼 재킷을 야자수 스팽글 장식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레이어드 했으며, 하이웨스트 리넨 팬츠를 매치해 셋업으로 입기 좋은 여름 데일리 룩을 제안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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