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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마미'로 육아까지 섭렵! 진격의 브랜디
whlee|21.06.04 ∙ 조회수 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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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몰링의 대표주자, 네이버로부터 100억원 넘는 투자를 받은 대세 플랫폼 브랜디(대표 서정민)가 육아 시장까지 진출한다. 브랜디는 육아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종합 육아 쇼핑앱 '마미(MAMI)'를 론칭했다. 엄마의 삶을 한결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 임신, 출산 준비부터 교구, 교재와 같은 교육 상품까지 아기를 키우는데 필요한 모든 육아 상품을 판매한다.
그간 오프라인에서 매년 성황리에 진행돼 왔던 베이비페어의 콘텐츠를 앱 안에 알차게 담은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그간 예비맘, 엄마들은 옷과 용품 등을 검색을 통해 찾아 다녀야만 했지만 마미 앱을 통해서는 쿠팡처럼 빠르고 쉽게 한 플랫폼 안에서 필요한 것들을 쇼핑할 수 있다. 마미의 전 제품 중 하나만 구매해도 무료배송을 적용,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마미는 실제 육아경험이 있는 엄마 MD팀을 통해 아이 연령 및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상품들을 단계별로 각각 구분해 카테고리를 제안했다. 상품군별 추가 검색도 가능하도록 해 바쁜 육아 중에 필요한 상품을 최대한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유한킴벌리, 피앤지, 베베숲, 쁘띠메종, 피셔프라이스, 아디다스키즈 등 주요 브랜드 250여개가 론칭과 동시에 입점, 1만5000개의 상품을 판매한다.
조민아 마미유닛 실장은 “마미는 모바일에 익숙한 MZ 사용자를 위한 종합 육아 쇼핑앱으로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원스탑 쇼핑을 제공해 육아 쇼핑 스트레스와 시간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 더불어 향후 서비스는 물론 육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해 육아 필수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미는 향후 브랜디가 구축한 풀필먼트 센터와 빠른 배송 시스템을 활용하여 유아복에도 빠른 배송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며, 개인화추천 AI기술을 활용하여 육아주기에 맞게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그간 오프라인에서 매년 성황리에 진행돼 왔던 베이비페어의 콘텐츠를 앱 안에 알차게 담은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그간 예비맘, 엄마들은 옷과 용품 등을 검색을 통해 찾아 다녀야만 했지만 마미 앱을 통해서는 쿠팡처럼 빠르고 쉽게 한 플랫폼 안에서 필요한 것들을 쇼핑할 수 있다. 마미의 전 제품 중 하나만 구매해도 무료배송을 적용,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마미는 실제 육아경험이 있는 엄마 MD팀을 통해 아이 연령 및 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상품들을 단계별로 각각 구분해 카테고리를 제안했다. 상품군별 추가 검색도 가능하도록 해 바쁜 육아 중에 필요한 상품을 최대한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유한킴벌리, 피앤지, 베베숲, 쁘띠메종, 피셔프라이스, 아디다스키즈 등 주요 브랜드 250여개가 론칭과 동시에 입점, 1만5000개의 상품을 판매한다.
조민아 마미유닛 실장은 “마미는 모바일에 익숙한 MZ 사용자를 위한 종합 육아 쇼핑앱으로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원스탑 쇼핑을 제공해 육아 쇼핑 스트레스와 시간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 더불어 향후 서비스는 물론 육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해 육아 필수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미는 향후 브랜디가 구축한 풀필먼트 센터와 빠른 배송 시스템을 활용하여 유아복에도 빠른 배송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며, 개인화추천 AI기술을 활용하여 육아주기에 맞게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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