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디진, ‘셀렉온 라이브’ 통한 스테디셀러 기획전 성황리 마쳐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21.05.31 ∙ 조회수 6,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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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누디진’이 28일 금요일 11시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사진 : 스테디 셀러 ‘린딘’, ‘그림팀’부터 여성라인 ‘하이탑 틸드’까지 특별 구성으로 선보여 ]
이번 기획전은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 셀렉온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셀렉온 라이브’를 통해 송출됐다. 누디진은 ‘진 캐쥬얼의 모든 것’이라는 컨셉트로 ‘린딘’, ‘그림팀’부터 ‘하이탑 틸드’ 등 스테디셀러 상품을 선보였다.
자안그룹 관계자는 “5월, 자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셀렉온 라이브’를 오픈했다”며, “누디진이 벌써 1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셀렉온 라이브 특가 기획전을 통해 고객에 보다 가까이 다가서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누디진은 글로벌 럭셔리 플랫폼 ‘셀렉온’을 운영하는 자안그룹이 독점 유통하는 프리미엄 진 브랜드로, 2000년 스웨덴의 고텐부르그에서 마리아 에릭손 레빈이 설립했다. 국내에선 2007년부터 소수 매니아 층을 형성해 입소문을 탔고 10년이 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자안그룹 셀렉온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리틀마크제이콥스·팀버랜드 키즈 기획전을 3차례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또 최근엔 고객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전속 라이브 쇼호스트를 영입, 구찌·프라다·버버리의 캐주얼 기획전을 열고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자안그룹은 앞으로도 ‘셀렉온 라이브’를 활용해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쇼핑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라이브 커머스 채널을 지속 확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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