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싸이클린 KOMFORT 365 남성 팬티 런칭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1.05.17 ∙ 조회수 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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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프리미엄 대나무 섬유와 유기농 면을 사용한 여성용 위생팬티를 개발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선진국에서도 인정 받는 오가닉 전문 의류 브랜드 싸이클린이 유기농 남성 팬티 KOMFORT 365 (컴포어 365)를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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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FORT 365 는 천연 항균 기능이 있는 대나무 섬유와 유기농 면을 주요 소재로 사용하여 면보다 탁월한 흡수력과 냄새를 잡아주는 소취력, 실크 같은 촉감을 가지고 있으며 합성섬유 소재 및 일반 면에 비해 피부 자극이 없다.

특히 팬티 주요 부위에 최근 건강, 보건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천연 구리와 면을 혼용한 전자파 완화 소재를 사용하여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로 악영향을 받는 남성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 이러한 전자파 완화 기능을 가지는 KOMFORT 365 는 일명 ‘개발자 팬티’ 라고 불리며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 남성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이밖에도 KOMFORT 365 (컴포어 365) 팬티는 모든 원부자재 및 완제품 생산이 국내에서 이루어지며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는 봉제 기법을 사용하여 업무, 운동 등의 모든 활동에도 편안하도록 제작되었다.

서울대 섬유공학을 전공하고 원단 및 의류 제조 분야에서 오랜기간 종사한 싸이클린의 박종수 대표는 “청소년기부터 피부가 민감하여 가려움증으로 많은 고생을 하면서 국내외 수많은 브랜드의 팬티를 입어 봤지만 만족하지 못했었다.

싸이클린 유기농 위생팬티 소재로 사용한 대나무 섬유와 유기농 면 원단으로 남성 팬티 샘플을 제작하여 지난 3년간 직접 입어보며 피팅감을 개선하고 전자파 완화 소재로 남성 건강 기능까지 강화된 KOMFORT 365 개발자 팬티를 완성하였다.

나 자신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건강을 위해 3년간 개발한 상품으로 이제는 완성도에 만족하여 제품화 하였다.” 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싸이클린의 주요 소재인 대나무는 화학비료나 농약 없이 햇빛과 빗물로만 하루 최대 1M나 자라며 산소 발생량이 일반 나무보다 35%가 많은 대표적인 지속가능성 친환경 소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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