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골든블루 ‘혼’, 한국의 멋과 감성 담아 탄생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1.05.17 ∙ 조회수 4,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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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의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이 오는 6월 출시 1주년을 앞두고 있다. ‘혼’은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며 고급 증류주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은 한국의 세련된 멋과 감성을 담아 탄생한 제품이다. 국산 사과로 만들어진 증류 원액 100%로 만들어졌으며, 약 40년의 주조 경력이 있는 명인의 손길을 거쳐 한국적인 맛과 품질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고급 위스키와 같은 증류 기법을 통해 300일 동안 항아리에서 두 번의 숙성으로 맛과 향의 깊이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위스키 외에도 맥주, 전통주, 증류주 등 꾸준히 포트폴리오를 늘려가는 ㈜골든블루는 오래전부터 우리술에 관심을 갖고 지역 특산주 제조 업체와 전통주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맛 좋은 우리술을 알리기 위해 힘써왔다.
3년간의 심도 깊은 소비자 조사와 연구 끝에 탄생한 ‘혼’은 뛰어난 맛과 품질, 고급스런 패키지를 자랑한다. 특히 최고급 경북 문경산 사과를 원료로 한 증류 원액을 블랙 컬러의 직사각형 바틀에 담아 맛과 디자인 모두 차별화를 추구했다. ‘혼’을 마시면 입안에 은은한 사과향이 맴돌며 부드러운 목 넘김과 함께 기존의 증류주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신선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혼’은 냉장 보관해 시원하게 마시거나 얼음을 넣어 언더락스로 마시기에도 좋고, 토닉워터를 섞어 마시면 보다 달콤하게 즐길 수도 있다.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현재 전국 홈플러스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마트 등의 가정용 채널 입점을 확대시킬 예정이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명주로서 자리잡을 ‘혼’을 한식 다이닝 라운지 등의 업소용 채널 및 전국 가정용 채널에 입점을 확대시켜 우리술의 대중화를 이루고자 한다”며 “이번 봄에는 산뜻하면서도 은은한 사과향을 풍기는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과 함께 봄바람을 즐기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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