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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츠 가방 '조셉앤스테이시' 비수도권 진출
hyohyo|21.05.14 ∙ 조회수 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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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인터내셔날(대표 허지숙)의 디자이너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두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를 구축했다.
플리츠 디자인의 가방으로 유명한 조셉앤스테이시는 가위를 심볼 이미지로 활용, 본질에 집중하고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다. 가죽과 니트에 공간감을 살린 플리츠 기법이 특징이다. 매 시즌 시대와 트렌드, 연령에 구애받지 않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 컬렉션을 론칭하며 유명 셀럽들과 트렌드 세터들 사이에 데일리 가방 브랜드로서 수년간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시그니처인 럭키 플리츠 라인은 환경친화적인 소재일 뿐 아니라 복주머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니트백은 물론 토트백, 크로스백 등 다양한 크기와 컬러, 반짝임과 무늬 등으로 다양하게 베리에이션해 왔다.
이번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매장은 지난 2018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이은 두번째 오프라인 매장으로, 경남권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거점 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스토어는 부산 광안 대교의 불빛과 컬러감에서 영감을 받아 조셉앤스테이시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인보우 아크릴을 활용한 프리미엄한 컬러감의 매장 인테리어로 꾸몄다.
허지숙 대표는 "조셉앤스테이시가 패션에 높은 안목을 지닌 부산 지역에 첫선을 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 앞으로 조셉앤스테이시의 브랜드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경험의 기회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플리츠 디자인의 가방으로 유명한 조셉앤스테이시는 가위를 심볼 이미지로 활용, 본질에 집중하고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다. 가죽과 니트에 공간감을 살린 플리츠 기법이 특징이다. 매 시즌 시대와 트렌드, 연령에 구애받지 않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 컬렉션을 론칭하며 유명 셀럽들과 트렌드 세터들 사이에 데일리 가방 브랜드로서 수년간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시그니처인 럭키 플리츠 라인은 환경친화적인 소재일 뿐 아니라 복주머니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니트백은 물론 토트백, 크로스백 등 다양한 크기와 컬러, 반짝임과 무늬 등으로 다양하게 베리에이션해 왔다.
이번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매장은 지난 2018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이은 두번째 오프라인 매장으로, 경남권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거점 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스토어는 부산 광안 대교의 불빛과 컬러감에서 영감을 받아 조셉앤스테이시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인보우 아크릴을 활용한 프리미엄한 컬러감의 매장 인테리어로 꾸몄다.
허지숙 대표는 "조셉앤스테이시가 패션에 높은 안목을 지닌 부산 지역에 첫선을 보이게 돼 기대가 크다. 앞으로 조셉앤스테이시의 브랜드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경험의 기회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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