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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베글린, 복합문화공간서 빈티지 가구 소개
hyohyo|21.05.03 ∙ 조회수 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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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헨리베글린(CEO 툴리오 마르니)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 지하에 목합문화공간 갤러리L.993(Gallery L.993)을 개관하며 첫 전시로 빈티지 디자이너 가구를 소개한다. 장 프루베, 샬롯 페리당, 피에르 잔느레, 르 코르뷔지에 등 역사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네 사람의 작업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디자인 가구의 선구자인 네 작가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세계2차대전 이후 집을 잃은 유랑민을 위해 장 프루베가 설계한 대표적인 작품 조립식 주택과 더불어 1940~1960년대에 제작된 의자, 책장, 스툴, 테이블 등 가구를 만날 수 있다. 각 작가들의 대표작들로 구성되는 전시품은 모두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국내 편집숍의 시초라 할 수 있는 L.993은 30여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편집 매장으로 국내 최초로 이탈리아 현지 지사를 운영하며 바잉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를 토대로 지난 1993년 리버티(Li Berty)라는 이름으로 이탈리아와 유럽의 다지이너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해 왔다. 이후 2015년부터는 L.993으로 이름을 바꿔 헨리베글린, 에이치플러스큐브, 라보아트 등 브랜드의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디자인 가구의 선구자인 네 작가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세계2차대전 이후 집을 잃은 유랑민을 위해 장 프루베가 설계한 대표적인 작품 조립식 주택과 더불어 1940~1960년대에 제작된 의자, 책장, 스툴, 테이블 등 가구를 만날 수 있다. 각 작가들의 대표작들로 구성되는 전시품은 모두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국내 편집숍의 시초라 할 수 있는 L.993은 30여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편집 매장으로 국내 최초로 이탈리아 현지 지사를 운영하며 바잉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를 토대로 지난 1993년 리버티(Li Berty)라는 이름으로 이탈리아와 유럽의 다지이너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해 왔다. 이후 2015년부터는 L.993으로 이름을 바꿔 헨리베글린, 에이치플러스큐브, 라보아트 등 브랜드의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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