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e-Biz지원 온라인 화상회의실 개소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 www.gtia.or.kr)에서는 작년 코로나19로 비즈니스 활동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이하 화상회의실)을 구축하여 섬유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기타 모임, 단체에서 화상회의실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한다.

화상회의실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센터 4층 중회의실 내 구축되어 전자칠판, 대형모니터(55인치), 고해상도 카메라, 화상회의용 소프트웨어 등이 설치하였고, 기존의 시설 대관료만 지불하면 모든 장비 및 솔루션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gtextopia.or.kr)를 참고하여 사전 시설 대관 후 이용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섬유산업연합회(031-850-362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기업들이 화상회의실 이용을 통해서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활동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기업들이 원활하게 기업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운영하는, 화상회의실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에 지난해 11월 센터가 선정되어 화상회의실이 마련된 것이다.
■ 문의 : 산업특구팀 이경선 대리(031-850-3626, leeks5067@gtia.or.kr)

[ 패션비즈 = 이광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