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핸스비, 국내 넘어 글로벌로 쭉쭉~

아름답고 즐거운 기발한 회사생활을 모토로 하는 화장품 브랜드 컴퍼니 인핸스비 (대표 노석지), 최근 다양한 프로젝트로 재미있고 독특한 신규 화장품을 지속 론칭시키며 패션뷰티 업계에 독특한 브랜드 개발컨설팅 사업영역을 만들어내고 있다.

팬더믹으로 업계 전체가 주춤했던 작년만 해도 14개의 재미있고 컨셉추얼한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고, 올해도 현재까지 2개 브랜드 신규 론칭, 5개의 브랜드가 브랜드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핸스비는 2020년도 말, 최초로 미국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해 기업 가치 12조가 넘는 평가받은 중국의 퍼펙트다이어리(PERFECTDIARY)의 리브랜딩을 진행했으며, 최근 유럽과 러시아 기반의 대형 유통기업인 AMI사의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브랜드 DR.F5 개발을 진행하기도 했다. DR.F5는 미래의 소비 주체인 MZ세대를 주 소비층으로 기존의 코슈메슈티컬 브랜드와 완전히 차별화된 블링블링한 디자인룩을 지니고 있다.

노석지 대표는 “뷰티 브랜드를 강화해 궁극적으로 비즈니스의 성공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큰 명품브랜드가 시장을 이끌던 화장품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더 컨셉추얼하고 명확한 진정성 있는 작은 브랜드에 열광합니다. 선택의 기준은 나의 감성과 스타일에 맞는 그 작은 엣지가 중요해요.

대신 이제는 랜선 커머스, 즉 아마존, 타오바오, 쇼피 등의 대형 글로벌 커머스 유통으로 글로벌이 하나의 시장이 되었습니다. 작은 세그먼트의 제품이라도 그 세그먼트에서 10위권안에 든다면 한국의 왠만한 화장품 규모보다 클 수 있어요.

그래서 요즘 사회적으로 좋은 선한 영향력을 지닌 인플루언서, 중국의 왕홍, 동남아 셀럽들과 협업하여 브랜드를 개발하면서 글로벌론칭을 준비하고 있고, 새로운 인플루언서 커머스 유통과의 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한편 30년 동안 브랜드 개발 등 다수의 화장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개발 운영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 개발에 뛰어난 역량을 가진 맨파워와 최적화된 사업 네트워크로 가파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

현재 5월 홈쇼핑 채널을 통해 론칭되는 새로운 에코주의 코슈메슈티컬을 표방 하는 “올더마” 도 공식론칭전에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프리론칭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