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섬유박람회 온라인 비즈니스데이' 4월20일 사전 개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1.04.16 ∙ 조회수 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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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주최,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섬유소재 비즈니스 전시회 '2021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5.12∼14)'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PID 온라인 비즈니스데이' 홈페이지(http://www.previewin.com)를 통해 4월 20일부터 사전 오픈한다.
PID 온라인 비지니스데이는 5월 PID 전시회 개최 전에 4월 20일부터 5월21일까지 직접 참관이 어려운 20여개국의 해외 바이어들에게 기업홍보영상, 제품전시, 소싱상담 등이 가능한 쇼룸형 마켓플랫폼을 전시회 개최전 오픈하여 비즈니스 붐업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해외바이어와 참가업체 간의 상시 e-메일 상담, 샘플 요청, 섬유제품의 카테고리 용도 기능별 검색을 통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전 매칭된 해외바이어와의 원격 화상상담도 연계 지원하는 새로운 PID의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 대응과 시장확대에 목표를 두고 변화를 시도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효성T&C, 영원무역, 성안, 영도벨벳, 원창머티리얼 등 국내업체 총170개사와 중국, 대만, 인도, 스위스 등 해외업체 총24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온라인 전시회와 연계하여 참가업체들의 주요아이템들을 해외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를 온라인상에서도 관람할 수 있도록 'PID 3D 가상전시관'을 별도 조성하여 전시회의 현장감과 몰입감을 높였다. 3D 가상전시관에는 PID 주요기업관, 트렌드 포럼관, 영상 미디어월과 PID 온라인 전시회 링크를 통해 업체별 정보 및 소재검색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최근 특화된 가상전시 실감형 공간솔루션을 도입하여 가상전시관을 구축하였다.
최희송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이번 2021 대국국제섬유박람회(PID) 개최를 통해 장기적인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섬유업체들의 해외수출 및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철저한 방역을 통한 안전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고 말했다.
▲ http://www.previewin.com /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전시회, 3D 가상전시관 4월20일부터 접속가능
▲ 온라인 전시회에 소개된 전시제품 소개
▲ 온라인 전시회에 소개된 업체 홍보영상
▲ 3D 가상전시관 주요기업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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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D 온라인 비지니스데이는 5월 PID 전시회 개최 전에 4월 20일부터 5월21일까지 직접 참관이 어려운 20여개국의 해외 바이어들에게 기업홍보영상, 제품전시, 소싱상담 등이 가능한 쇼룸형 마켓플랫폼을 전시회 개최전 오픈하여 비즈니스 붐업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해외바이어와 참가업체 간의 상시 e-메일 상담, 샘플 요청, 섬유제품의 카테고리 용도 기능별 검색을 통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전 매칭된 해외바이어와의 원격 화상상담도 연계 지원하는 새로운 PID의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 대응과 시장확대에 목표를 두고 변화를 시도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효성T&C, 영원무역, 성안, 영도벨벳, 원창머티리얼 등 국내업체 총170개사와 중국, 대만, 인도, 스위스 등 해외업체 총24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온라인 전시회와 연계하여 참가업체들의 주요아이템들을 해외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를 온라인상에서도 관람할 수 있도록 'PID 3D 가상전시관'을 별도 조성하여 전시회의 현장감과 몰입감을 높였다. 3D 가상전시관에는 PID 주요기업관, 트렌드 포럼관, 영상 미디어월과 PID 온라인 전시회 링크를 통해 업체별 정보 및 소재검색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최근 특화된 가상전시 실감형 공간솔루션을 도입하여 가상전시관을 구축하였다.
최희송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이번 2021 대국국제섬유박람회(PID) 개최를 통해 장기적인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섬유업체들의 해외수출 및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철저한 방역을 통한 안전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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