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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신발~의류 토털 담은 플래그십 공개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1.04.15 ∙ 조회수 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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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코리아(대표 팀 브라운, 조이 즈윌링거)의 ‘올버즈(allbirds)’가 4월15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4층규모의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1~2층은 매장, 3층은 사무실, 4층은 테라스를 겸한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1층은 브랜드의 베이직 상품을 위주로, 2층은 시즌 컬러 제품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다.
작은 숲을 연상케하는 나무를 덧댄 기둥과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 구름 모양의 거울 등 브랜드 콘셉트 친환경을 매장 곳곳에 드러냈다.
이번 매장은 올버즈의 23번째 글로벌 매장이며, 아시아에서는 첫 플래그십스토어다. 신발뿐만 아니라 의류, 이너웨어, 양말까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토털 컬렉션을 선보인다.
트래비스 보이스 올버즈 글로벌 리테일 운영 총괄은 "훌륭한 현지 팀을 필두로, 한국에서 다채널(옴니 채널) 유통 브랜드로 확장하려 한다. 올버즈가 대규모 글로벌 론칭 노하우와 현지화된 마켓 특화성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올버즈는 항상 메시지와 제품을 각 마켓의 특성에 맞게 조정하지만, 브랜드가 무엇을 의미하고 어떤 모습인지는 전 세계 어느 시장에나 일관적이며 명확하다. 지속가능성은 올버즈가 하는 모든 일의 핵심이며 계속해서 환경 중심적인 프로그램과 제품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브랜드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1층
2층
작은 숲을 연상케하는 나무를 덧댄 기둥과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 구름 모양의 거울 등 브랜드 콘셉트 친환경을 매장 곳곳에 드러냈다.
이번 매장은 올버즈의 23번째 글로벌 매장이며, 아시아에서는 첫 플래그십스토어다. 신발뿐만 아니라 의류, 이너웨어, 양말까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토털 컬렉션을 선보인다.
트래비스 보이스 올버즈 글로벌 리테일 운영 총괄은 "훌륭한 현지 팀을 필두로, 한국에서 다채널(옴니 채널) 유통 브랜드로 확장하려 한다. 올버즈가 대규모 글로벌 론칭 노하우와 현지화된 마켓 특화성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올버즈는 항상 메시지와 제품을 각 마켓의 특성에 맞게 조정하지만, 브랜드가 무엇을 의미하고 어떤 모습인지는 전 세계 어느 시장에나 일관적이며 명확하다. 지속가능성은 올버즈가 하는 모든 일의 핵심이며 계속해서 환경 중심적인 프로그램과 제품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브랜드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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