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S, wellive로 라방 도전

mini|21.04.19 ∙ 조회수 6,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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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롯데백화점 라이브 방송 ‘100 라이브’는 월 180회 방송을 300회로 늘리는 등 예능과 체험 요소를 넣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러한 가운데 ‘버라이어티한 라방 구현’이라는 모토로 이 시장에 도전장을 낸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피엘에스의라이브머커스(대표 백종혁)가 전개하는 라이브 채널인 wellive는 라이브 커머스를 단순히 매출을 일으키는 수단이 아닌 신규 고객 추출 유입과 매출의 선순환을 만들어 주고 방송 전과 후를 진단한다.

또한 방송 시스템을 적용해 영상에 좀 더 생동감과 새로움을 추가 하고, AR과 VR을 접목하는 등 그간 단순하고 단조로운 방송을 좀 더 역동적으로 연출한다.

또한 wellive는 MD와 PD 출신으로 구성된 기획 디렉터들이 상품에 대한 사전 이해와 지속적인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유튜버의 적절한 매칭을 통해 방송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PLS는 오프라인 편집숍과 온라인 편집숍 운영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영역에 많은 경험이 있는 데다 전문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브랜드가 요구하는 감도와 매출, 신규 고객의 창출은 물론 전체 스토리를 그리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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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다양함과 퀄리티 향상을 위해 AR  VR 기업과도 협업을 검토 중이며, 쇼호스트 아카데미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인재 풀을 운영 중이다.

한편 피엘에스의 라이브머커스는 지난 2014년 디자인 소싱 중심 회사로 설립돼 LF, 베네통 코리아, 인동 FNC, 그린조이, TBH, 미샤, 홈쇼핑 벤더 등에 우븐과 스웨터를 공급해 왔다. 2019년에 마케팅 유통 비즈니스를 추가 확대해 베네통코리아, 닥터탑, 제로그램, 파스토조, 미아마스빈, 콴 FNC 등에 라이브 커머스 대행을 진행 중이다.

■ mini interview 백종혁 l 피엘에스의라이브머커스 대표
“핵심은 트래픽과 지속성”



“라이브 머커스는 이제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신 유통 채널로 매년 매월 신장 중이다. 근본적으로 제조기업
이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 가능한 D2C의 최적화 판매 채널이라 할 수 있다.

라이브 커머스 대행업은 규모나 시간 등 D2C가 어려운 기업들에 그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의 매출과 마케팅에 도움이 되도록 각종 홍보영상물을 제공하는 일이다. 이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첫 번째는 브랜드력, 두 번째는 트래픽, 세 번째는 지속적인 라이브 커머스의 꾸준한 노출이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4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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