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마마카사르' 브릴리언트 출시

주얼리 테크 스타트업 비주얼(대표 허세일)이 운영하는 패션 주얼리 브랜드 '마마카사르(MAMA CASAR)'가 2021 S/S 시즌을 맞아 2030 여성들의 취향을 겨냥한 신제품 ‘브릴리언트(BRILLIANT)’ 컬렉션을 선보인다.

브릴리언트는 고유의 특수 기법을 사용해 누구나 쉽게 착용 가능한 원터치 이어커프와 더불어 다양하게 레이어드 가능한 오픈 링을 메인으로 제안한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기능성을 더한 하이퍼 웨어러블(hyper-wearable) 주얼리로, 다양한 컬러 블록 디자인과 오버사이즈 스톤을 활용해 기존 컬렉션들과는 다른 느낌을 추구했다.

조은별 비주얼 최고 브랜드 책임자는 “브릴리언트는 ’훌륭한, 멋진’이라는 뜻처럼, 평범한 순간들이 모인 일상이 이 주얼리를 통해 브릴리언트한 하루로 남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캐주얼 프리미엄 라인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마마카사르는 한층 더 새롭고 고유한 주얼리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마카사르는 자사몰과 더불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B1F)에서 전개 중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