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섭 X 래핑카우 실화? 만우절 기념 컬래버레이션
신원(대표 박정주)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MARKM)’이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프랑스 프리미엄 치즈 제품은 전혀 다른 분야의 업계가 만난 거짓말 같은 협업으로 즐거움과 유쾌함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활짝 웃고 있는 빨간 소 캐릭터로 잘 알려진 래핑카우는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치즈 전문 기업 벨(Bel)의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다. 올해로 론칭 100주년을 맞은 래핑카우는 풍부한 영양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고칼슘의 치즈 제품으로 건강한 맛과 즐거움, 활력을 제공하며 전 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마크엠 x 래핑카우’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반팔 티셔츠, 모자, 우산, 에코백, 양말로 구성되었으며, 래핑카우의 심볼 캐릭터인 ‘활짝 웃고 있는 빨간 소’의 이미지를 제품에 녹여내 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콜라보레이션 제품 중 양말은 래핑카우 대표 제품인 ‘벨큐브 플레인 치즈’의 큐브 모양을 형상화한 박스에 담겨있어 위트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이번 ‘마크엠 x 래핑카우’ 협업을 기획한 프로젝트 총괄 디렉터 간호섭 교수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래핑카우 캐릭터를 활용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잠시나마 웃음이 가진 치유의 힘을 받아 가길 바란다”라며 “MZ세대들이 많이 이용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단독 발매한 만큼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일상의 즐거움과 건강한 웃음을 선물해보는 것을 제안한다”라고 전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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