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에이지에이, 기획~생산 원스톱 컨설팅 '척척'
mini|21.03.23 ∙ 조회수 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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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인은 우리에게 맡기세요~ 여성복 ODM전문업체 다인에이지에이(대표 백헌)가 상승세다.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도 듀엘 등 주요 여성복 브랜드의 디자인 기획이 터지면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이곳의 강점은 한국디자인팀, 중국대련 생산지사 중국상하이 생산지사 등 세곳의 호흡으로 빠르면서도 컴팩트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철저한 감리는 물론 반응 생산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백헌 대표는 “소비자들의 눈높이고 높아졌고,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는 패션시장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브랜드측의 고객들의 니즈를 캐치할 수 있다면 적중률은 100%이죠. 그간의 노하우로 빅테이터도 축적돼있구요. 브랜드 콘셉트와 현재의 트렌드를 잘 맞춘다면 명쾌하고 임팩트 있는 디자인을 뽑아 낼 수 있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보인다.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획력, 단품 진행이 아닌 브랜드 상품 구성의 일정 행거링을 구성할 수 있는 전복종을 아우르는 디자인 능력이 이곳의 강점이다. 또 브랜드에서 요구하는 품질 및 원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완성도 있는 상품을 만들어낸다.
소재 하나에서 원단과 디자인까지 그 브랜드 콘셉트와 히스토리를 정확하게 꿰뚫고 있어야 흔들림이 없다는 철칙. 맨파워도 짱짱하다. 백헌 대표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미숙 감사는 여성복 27년 넘는 베테랑 디자이너로 브랜드 디렉팅을 맡아 인기 상품을 만들어내는 금손으로 불려진다.
한편 지난 2019년 연간 12만 피스를 생산할 정도로 대 물량을 쏟아내기도 한 다인에이지에이는 퍼 가죽 데님을 제외하고는 모든 복종을 넘나들며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10여개가 넘는 패션 브랜드 기획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해 기획 공급처를 확장하는 동시 상품력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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