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톨른가먼트, 주목해야 할 남성복 신예로!
21.03.22 ∙ 조회수 6,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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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의 틀을 깨고 아티스틱 감성을 자유롭게 풀어낸 ‘더스톨른가먼트’가 화제다. 박정우 디자이너가 론칭한 이 브랜드는 정형화되어 있던 남성복만의 공식을 깨고 디자이너가 표현하기 위한 미적 이상형을 ‘더스톨른가먼트’만의 스타일로 풀어냈다.
박 디자이너는 지난 2017년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에서 남성복을 전공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패션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특히 2018년 ‘서바이벌 패션 K’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박정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제너레이션 넥스트에서 두 번의 쇼에 섰고 서울패션위크에서 가장 역량 있는 디자이너 10인을 뽑는 ‘텐소울’에도 선정됐다.
‘더스톨른가먼트’의 이름은 다소 황당한 에피소드에서 파생됐다. 2017년 가을 런던의 한 갤러리에서 전시된 졸업 작품을 보던 한 남자가 옷을 훔쳤고 그 옷을 입고 남자가 런던 시내를 돌아다녔는데 여러 소셜네크워크에 옷이 노출되면서 졸업 작품의 옷이 발견됐다. 그래서 박 디자이너는 브랜드의 이름을 ‘the STOLEN GARMENT’로 정했다고 한다.
박 디자이너는 국내로 들어와 론칭 후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그는 “브랜드에 대한 고민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옷을 좀 더 지속가능하게 만들 것인지, 제로 웨이스트 패턴에 대한 시도는 어떻게 이뤄질 것인지 등을 동시에 하면서 다른 일들도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오메트릭 스터디’라는 그룹 활동을 하는데 매년 최소 1회의 공연 혹은 전시를 목표로 참여한다. 이달 26일에도 세종문화회관에서 안무가와 3D 매핑(mapping) 미디어아트팀, 푸너리팀 등 많은 크루들과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 디렉터는 “매년 한 차례씩 공연을 준비하는 것도 브랜드를 새롭게 보이게 하는 경쟁력 같다. 공연과 패션쇼는 닮았으면서도 완벽히 다른 장르인데 공연 준비를 하면서 브랜드에서 다음 시즌에 나올 새로운 패션도 도전해 보고 컬렉션에 적용하지 못했던 의상은 공연 의상에 적용하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디자이너 외에도 아티스트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여러 아티스트와의 전방위적 스토리를 넓혀가는 브랜드로 ‘더스톨른가먼트’를 만들어 가고 싶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매번 했던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 프로그램이 끝나고 이제 어떤 형식으로 사람들에게 보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뉴욕패션위크 쪽에서 디지털 런웨이 참여 제안을 받았다. 2021년 FW 컬렉션을 CFDA 플랫폼을 통해 선보였고 지금은 3월에 있을 ‘지오메트릭 스터디’ 공연 의상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박 디자이너는 지난 2017년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에서 남성복을 전공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패션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특히 2018년 ‘서바이벌 패션 K’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박정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제너레이션 넥스트에서 두 번의 쇼에 섰고 서울패션위크에서 가장 역량 있는 디자이너 10인을 뽑는 ‘텐소울’에도 선정됐다.
‘더스톨른가먼트’의 이름은 다소 황당한 에피소드에서 파생됐다. 2017년 가을 런던의 한 갤러리에서 전시된 졸업 작품을 보던 한 남자가 옷을 훔쳤고 그 옷을 입고 남자가 런던 시내를 돌아다녔는데 여러 소셜네크워크에 옷이 노출되면서 졸업 작품의 옷이 발견됐다. 그래서 박 디자이너는 브랜드의 이름을 ‘the STOLEN GARMENT’로 정했다고 한다.
박 디자이너는 국내로 들어와 론칭 후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그는 “브랜드에 대한 고민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옷을 좀 더 지속가능하게 만들 것인지, 제로 웨이스트 패턴에 대한 시도는 어떻게 이뤄질 것인지 등을 동시에 하면서 다른 일들도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오메트릭 스터디’라는 그룹 활동을 하는데 매년 최소 1회의 공연 혹은 전시를 목표로 참여한다. 이달 26일에도 세종문화회관에서 안무가와 3D 매핑(mapping) 미디어아트팀, 푸너리팀 등 많은 크루들과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 디렉터는 “매년 한 차례씩 공연을 준비하는 것도 브랜드를 새롭게 보이게 하는 경쟁력 같다. 공연과 패션쇼는 닮았으면서도 완벽히 다른 장르인데 공연 준비를 하면서 브랜드에서 다음 시즌에 나올 새로운 패션도 도전해 보고 컬렉션에 적용하지 못했던 의상은 공연 의상에 적용하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디자이너 외에도 아티스트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여러 아티스트와의 전방위적 스토리를 넓혀가는 브랜드로 ‘더스톨른가먼트’를 만들어 가고 싶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매번 했던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 프로그램이 끝나고 이제 어떤 형식으로 사람들에게 보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뉴욕패션위크 쪽에서 디지털 런웨이 참여 제안을 받았다. 2021년 FW 컬렉션을 CFDA 플랫폼을 통해 선보였고 지금은 3월에 있을 ‘지오메트릭 스터디’ 공연 의상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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