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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브릿지, 정해인과 함께 폐플라스틱으로 옷을~
hyohyo|21.03.09 ∙ 조회수 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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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의 비즈니스 캐주얼 '마인드브릿지'가 탈 플라스틱 움직임을 가속화하며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최근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야기되는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 브랜드는 모델 정해인과 함께 버려지는 플라스틱으로 옷을 만들어 지구상에서 폐플라스틱을 줄이는 ‘두 굿(DO GOOD)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두 굿 라인’은 폐플라스틱 병 25만2595개를 세척하고 조각낸 후 폴리 재생 원사를 추출해 제직한 인공 섬유와, ‘텐셀(Tencel)’, ‘소로나(Sorona)’ 원사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만든다. 텐셀은 너도 밤나무에서 추출한 원료로 제작된 재생 섬유로 섬유 구조가 매끄럽고 견고해 피부를 자극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부드럽게 착장 가능하다. 옥수수 추출물로 만들어진 소로나 원사는 지속력이 우수한 스트레치 기능으로 착용감과 활동성 모두 탁월하며, 뛰어난 염색성으로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최근 제기된 폐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깊은 공감과 함께 탈플라스틱 실천에 동참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난 2013년 패션기업 최초로 TBH그롤벌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환경친화적 기술을 개발하고 확산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해인과 함께하는 두 굿 프로젝트는 마인드브릿지 홈페이지에서 기획 의도와 캠페인 동참을 격려하는 내용의 영상과 26종의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두 굿 라인’은 폐플라스틱 병 25만2595개를 세척하고 조각낸 후 폴리 재생 원사를 추출해 제직한 인공 섬유와, ‘텐셀(Tencel)’, ‘소로나(Sorona)’ 원사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만든다. 텐셀은 너도 밤나무에서 추출한 원료로 제작된 재생 섬유로 섬유 구조가 매끄럽고 견고해 피부를 자극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부드럽게 착장 가능하다. 옥수수 추출물로 만들어진 소로나 원사는 지속력이 우수한 스트레치 기능으로 착용감과 활동성 모두 탁월하며, 뛰어난 염색성으로 선명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최근 제기된 폐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깊은 공감과 함께 탈플라스틱 실천에 동참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난 2013년 패션기업 최초로 TBH그롤벌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환경친화적 기술을 개발하고 확산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해인과 함께하는 두 굿 프로젝트는 마인드브릿지 홈페이지에서 기획 의도와 캠페인 동참을 격려하는 내용의 영상과 26종의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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