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버, 제도권 남성 브랜드 입점 러시 효과!

브랜디(대표 서정민)의 남성 모바일 편집숍 ‘하이버’가 새로운 동력을 얻고 있다. 마인드브릿지, STCO, 밀레클래식, 인케이스 등 제도권 인기 남성 브랜드들이 연이어 입점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 지난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입점 브랜드 매출을 분석한 결과 STCO는 전월대비 2000%, 밀레클래식은 400%, 인케이스는 120% 등으로 큰폭 늘어났다.

입점 브랜드가 늘어난 이유는 하이버의 명확한 남성 지향성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하이버는 전체 고객의 95%, 핵심 고객 98%가 남성으로 이뤄져 있다.

서정민 대표는 “남성들이 선호하는 인기 브랜드들이 연이어 ‘남성앱’ 하이버에 입점해 성과를 내고 있어 기쁘다. 앞으로 남성들을 위한,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파트너사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이버는 국내 남성들이 언제든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들을 보유한 ‘국내 1위 남성 전문 플랫폼’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패션 외에도 라이프스타일, IT 제품 등 남성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룰 수 있는 플랫폼으로 육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