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엘 S/S, 일과 여가 아우른 상반된 판타지 제안

대현(대표 신현균)의 여성복 브랜드 '듀엘(DEWL)'이 요즘의 일상에 신선함을 줄 2021 S/S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진취적이면서도 완전히 다른 차원의 브랜드 판타지를 제안하는 듀엘의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은 DEWL의 'D'와 환상을 뜻하는 단어 ‘일루전(ILLUSION)’을 합성한 ‘딜루전(DILLUSION)’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전개한다. 일과 일상의 경계가 모호한 요즘 사각의 틀에서 벗어나, 일을 하고 일상을 영위하며 그 안에서 여가 생활도 즐긴다는 테마로 위트 있는 서사와 진취적이고 낙관적인 무드를 전달하고자 했다.

듀엘의 딜루전(#DILLUSION) 시즌 캠페인은 듀엘 공식 인스타그램과 듀엘 공식 온라인스토어 대현인사이드를 통해 2월 말부터 공개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