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커머스, 카톡에 신세계면세점 브랜드관 오픈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1.01.27 ∙ 조회수 4,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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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에서 운영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신세계면세점이 단독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내수통관된 면세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는 관세청이 작년 4월말부터 매출 감소가 장기화되고 있는 면세업계를 지원하고자 만든 제도로, 재고 면세품을 수입통관한 뒤 해외 출국 예정이 없는 내국인에게 한시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최근 명품 뷰티에 이어 명품 패션 잡화, 리빙 브랜드까지 브랜드 입점 및 상품군을 넓혀가고 있다.이번 신세계면세점 입점 또한 증가하는 명품 선물 및 자기구매 수요에 맞춰 진행됐으며, 단독 브랜드관을 통해 끌로에 로에베 롱샴 발리 등 30~40개 브랜드, 500여 가지의 럭셔리 패션 상품을 판매한다.
제품군은 의류부터 시계/주얼리/액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잡화로 구성됐다. 또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은 신세계면세점을 통해 판매하는 정품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안심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로에베의 ‘게이트백’, 롱샴의 ‘르 플리아쥬 토트백’ 등이 있으며, 신세계면세점 브랜드관에서 판매하는 럭셔리 브랜드의 제품은 정상가 대비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최근 명품 뷰티에 이어 명품 패션 잡화, 리빙 브랜드까지 브랜드 입점 및 상품군을 넓혀가고 있다.이번 신세계면세점 입점 또한 증가하는 명품 선물 및 자기구매 수요에 맞춰 진행됐으며, 단독 브랜드관을 통해 끌로에 로에베 롱샴 발리 등 30~40개 브랜드, 500여 가지의 럭셔리 패션 상품을 판매한다.
제품군은 의류부터 시계/주얼리/액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잡화로 구성됐다. 또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은 신세계면세점을 통해 판매하는 정품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안심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로에베의 ‘게이트백’, 롱샴의 ‘르 플리아쥬 토트백’ 등이 있으며, 신세계면세점 브랜드관에서 판매하는 럭셔리 브랜드의 제품은 정상가 대비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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