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두보 '셀렉시옹 디' 등 21 뉴 컬렉션 선봬

세정(대표 박순호)의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에서 2021 S/S 시즌을 맞아 신규 컬렉션 '셀렉시옹 디(Sélection. D)'와 '드봉 디디(Debon D.D)'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셀렉시옹 디 컬렉션은 디디에두보의 이니셜 'D'를 조화롭게 디자인한 라인이다. 기존 디디에두보의 대표 라인인 시그니처 디, 듀얼 디디, 미스 두 라인을 포함하며 21년 S/S 신제품으로 셀렉시옹 디 라인을 추가로 출시했다.

‘파리의 하늘 아래(Sous le ciel de paris)’라는 테마 아래 출시한 셀렉시옹 디 컬렉션은 시즌에 구애받지 않는 형태의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드봉 디디 컬렉션에서는 소울 스톤(Soul Stone) 이라 불리는 원석 4가지를 목걸이로 선보인다. 파리의 네 가지 하늘빛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소울 스톤은 세련된 블랙 컬러의 오닉스, 청량하고 깊은 블루 컬러의 라피스 라줄리, 은은한 하늘빛의 블루 칼세도니, 따뜻한 핑크빛의 로도크로사이트로 구성돼 있다. 4가지의 소울 스톤은 각각 보호, 감성, 평온, 사랑을 의미한다.

디디에두보의 새로운 셀렉시옹 디 컬렉션과 드봉 디디 컬렉션은 1월 8일부터 디디에 두보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공식 쇼핑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선보인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