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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칸토, 온라인전용 '인텐스' 연매출 100억 달성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0.12.17 ∙ 조회수 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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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칸토(대표 김병수)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인텐스 바이 엘칸토(이하 인텐스)’가 올해 매출 100억을 달성했다. 2017년 엘칸토에서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론칭한 인텐스는 '첫 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은 10초'라는 마케팅 정의를 모티브로, 10초 내 교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현대적인 감성을 미니멀한 디테일로 풀어낸 디자인의 슈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하며 빠른 쇼핑과 가치를 소비하는 2030대에게 호응을 얻었다.
지금도 계속 매출이 신장 중이라 2021년에는 더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남, 여 스타일 구성비는 여성이 90%로 현재까지는 대부분을 차지한다. 추후 남성 스타일도 비중있게 확장할 계획이다.
메인 브랜드인 엘칸토의 온라인 매출 또한 인텐스의 성장에 힘 입어 해마다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2020년에도 2019년 대비 온라인 매출 신장률 60%를 것으로 보이며, 2021년에는 100%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사업을 준비 중이다. 또한 엘칸토는 업계 최초로 옴니채널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소비자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엘칸토는 현재 오프라인 매장에 새로움을 주기 위해 색다른 협업을 준비하는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차별화된 전개를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올해 새롭게 엘칸토 대표를 맡은 정낙균 대표는 과거 11번가 대표를 역임했던 인물로 온라인과 신규 비즈니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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