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끄레머천다이징, 2021년 도약 위한 사무실 이전

haehae|20.12.16 ∙ 조회수 2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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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민경준)이 서울 성수동에 새 둥지를 틀었다. 취임 2년차인 민경준 대표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다가올 새해를 맞이하고 올해보다 더 나은 그림을 그려나가겠다는 각오다. 보끄레머천다이징은 자회사 이터널그룹과 이터널뷰티와 함께 성수동 사무실로 이전했으며, 생각공장 데시앙플랙스 19층과 20층을 사용한다.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서울 길동 사옥은 매각했다.

이 회사는 성수동 사무실에서 대표 브랜드 온앤온의 리뉴얼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또한 후발 브랜드 레이브와 루에브르, 조이그라이슨, 라빠레뜨와 뷰티 및 온라인 몰 라운지비 등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단단히 다진다. 추가 공간을 확보해 주력 브랜드의 쇼룸, 플래그십스토어를 구성해 옴니채널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대안을 그리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쾌적하고 새로운 공간에서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현재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콘텐츠 강화 및 내실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브랜드와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도약을 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끄레머천다이징 신규 사무실 주소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17길 49, 생각공장 데시앙플렉스 19층, 20층


보끄레머천다이징, 2021년 도약 위한 사무실 이전 642-Image




*보끄레머천다이징, 이터널그룹 신규 사무실 내 라운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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