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의 브랜딩 법칙' 1등 브랜드 이렇게 탄생했다!
mini|20.11.24 ∙ 조회수 1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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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마켓오 올리브영 평양일미~그녀가 만들어낸 브랜드가 끝이 없다. 대한민국 1등 브랜드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이 중심에는 노희영 대표가 있다.
한국 푸드 콘텐츠의 대모로 불리는 노희영 대표가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을 출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책에는 그녀가 탄생시킨 K 콘텐츠들을 모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브랜드 철학과 노하우 등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흥미를 더한다.
노 대표는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한 후 오리온 롸이즈온 콘셉트 개발담당 이사, 오리온그룹 부사장, CJ그룹 브랜드 전략고문, YG푸즈 공동 대표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비앤어스, 식음연구소, 넥스트에이드 대표로 일하고 있다. 노희영이 주로 하는 일은 세상에 없던 브랜드를 기획, 마케팅하는 것과 이미 만들어진 브랜드를 새롭게 리노베이션하는 것이다.
기획한 브랜드는 마켓오, 비비고,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삼거리푸줏간, 쓰리버즈, 세상의 모든 아침, 평양일미, 퍼스트+에이드 등 총 200여 개에 달한다. <명량> <광해> <설국열차> 등의 영화 마케팅에도 참여했다. 리노베이션한 브랜드로는 백설, CGV, 올리브영,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빕스, 다시다, 프레시안, 햇반, 해찬들, 쁘띠첼, 올리브TV 등이 있다.
Olive <마스터 쉐프 코리아>, SBS <집사부일체>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노희영의 즐거운 초대요리>(2003), <히노스 레시피>(2013)를 출간했다.
*차례
우리에게 브랜딩이 필요한 이유
PART 1 남다른 브랜드를 창조하다
“아무 것도 믿지 마라. 내 최고의 경쟁력은 눈과 혀”
마켓오 : 새로운 창조보다 ‘한끗’ 차이를 만든다
비비고 : 브랜드는 자라고, 다치고, 죽기도 하는 생명체다
계절밥상 : 브랜드 철학이란 ‘이것만은 지키겠다’는 소비자와의 약속
세상의 모든 아침 : 브랜드의 역사와 가치를 불어넣는 스토리텔링
삼거리푸줏간 : 브랜드에 닥친 위기, 절망 대신 해야 할 일을 찾는다
퍼스트+에이드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브랜드의 방향을 제시하다
PART 2 더 나은 브랜드로 성장시키다
“무모한 도전이 아닌 계획된 도전을 한다”
백설 : 리뉴얼은 더하는 것이 아니라 빼는 것이다
CGV : 치밀한 상상력으로 공간을 리노베이션하다
올리브영 : 주제 파악을 하라, 그것이 차별화 전략이다
갤러리아 백화점 : 특수와 독점을 무기로 VVIP 고객을 사로잡는 법
광해 : 마케팅의 시작은 제품이 기획되는 순간부터
명량 : “어떤 상황에서도 할 수 있다”를 증명하는 것이 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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