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마음나눔 감사제’ 2탄 실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11월26일(목)까지 ‘유니클로 마음나눔 감사제’ 2탄을 실시한다. 이번 감사제 2탄에서는 지역사회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역 특산물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각 매장의 점장과 직원들이 지역사회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부산 미역, 대구 수제잼, 광주 고구마 등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현지에서 유니클로가 직접 구매하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유니클로 마음나눔 감사제 2탄은 20일(금)부터 26일(목)까지 7일 동안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지역 특산물 또는 온누리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직원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감사제를 준비하고 고객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감사제를 통해 ‘마음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역별 증정하는 특산물은 다음과 같다:
▲인천, 광주(전라도) 고구마 ▲일산 선인장 ▲광주(경기도) 토마토 ▲남양주 배즙 ▲강릉 커피선식 ▲원주 고구마 말랭이 ▲대전 표고버섯 ▲대구, 전주 사과 ▲대구 수제잼 ▲창원 단감 ▲제주 황금향 등
( 물품은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

감사제 2탄에서는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에 앞서 히트텍, 캐시미어, 플러피 후리스 등 1탄과는 차별화된 겨울 베스트 셀링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천연 캐시미어 100%로 제작해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캐시미어 제품을 2만원씩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성용 ‘캐시미어 크루넥 스웨터’는 69,900원, 여성용 ‘캐시미어 터틀넥 스웨터’ 및 ‘캐시미어 크루넥 가디건’은 79,900원에 판매하며, 남성용 캐시미어 크루넥, 터틀넥, V넥 스웨터는 각각 79,9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일명 ‘뽀글이’로 불리는 푹신푹신한 감촉의 남녀 ‘플러피얀 후리스 풀짚 재킷’은 19,900원에 제공한다.

또한, 히트텍 소재를 사용하여 기능성에 스타일까지 더한 남녀 ‘U 히트텍 코튼 크루넥T’를 14,900원에 판매한다. 특수 기모 안감으로 기존 히트텍보다 2.25배 더 따뜻한 남성용 히트텍 울트라웜 크루넥 T와 타이즈, 여성용 히트텍 울트라웜 크루넥T와 레깅스를 5천원씩 할인한 14,900원에 판매하며, 보온성과 동시에 신축성이 있는 남성용 ‘히트텍 스마트 슬림 피트 팬츠’와 히트텍 소재의 울트라 스트레치 원단으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여성용 ‘히트텍 울트라 스트레치 하이라이즈 진’은 모두 3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유니클로는 감사제 기간동안 매장 내 소독 등 방역을 강화하고, 매장마다 세스코의 자동 디스펜서 손 소독기인 새니제닉을 비치해 더욱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 할 예정이다.

‘유니클로 마음나눔 감사제’ 2탄의 할인 품목 및 지역별 사은품은 온라인 스토어(https://www.uniqlo.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