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코, 제작 전담팀 가동 수장에 조상희씨
mini|20.11.17 ∙ 조회수 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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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부터 대형 브랜드를 추가적으로 영입하는 등 밝은 전망이 예고됐던 디마코코리아(대표 진도윤,백성국)가 패션∙뷰티 업계 러브콜이 이어지며 상등무드다.
그 중에서도 코로나 이후로 SNS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에 대한 브랜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디마코에서는 제작 전담 부서를 론칭했다.
SNS 마케팅의 목적인 높은 인게이지먼트 확보, 효과적인 이벤트 참여 유도와 확산, 그리고 진성 고객 발굴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고퀄리티 콘텐츠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기초한 결정이다. SNS에서 브랜드 콘텐츠를 접한 뒤 제품 정보를 탐색,구매하는 소비 트렌드 덕분에 SNS 콘텐츠 중요성은 앞으로도 더 커질 전망이다.
이번 제작팀 총괄은 조상희 팀장이 맡게된다. 제작팀 총괄을 맡은 조상희 팀장은 “최근 언택트 트렌드를 통한 비대면 마케팅이 강화됨에 따라 콘텐츠를 통한 소통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으며, 이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콘텐츠 제작을 위해 SNS팀에서 별도 부서로 분리하게 되었다. ‘제작팀’ 이름을 걸고 독립한 만큼 전문성을 강화하여 브랜드를 위한 최상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디마코코리아는 기존 PR팀, 인플루언서팀, SNS팀, 전략기획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던 조직에서 이번 제작팀 론칭으로 총 15개팀이 이끄는 업계 대표 대형 디지털 홍보대행사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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