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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J 컬렉션’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0.11.13 ∙ 조회수 9,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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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UNIQLO)가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 질 샌더(Jil Sander)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J(플러스 제이)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유니클로와 디자이너 질 샌더와의 전례 없는 협업으로 탄생한 +J 컬렉션은 2009년 첫 출시 당시, 디자이너 질 샌더의 독보적인 모더니스트 스타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패션 피플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바 있다.
패션의 거리에서 만나는 가장 트렌디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사진 : 유니클로 신사점에 마련된 +J 컬렉션 팝업스토어]
유니클로는 +J 컬렉션 공식 런칭을 하루 앞둔 12일(목), 유니클로 신사점을 +J 컬렉션의 풀 라인업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로 꾸미고, 오랫동안 +J 컬렉션을 기다려 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패션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프리뷰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3, 4: 유니클로 신사점에 마련된 +J 컬렉션 팝업스토어]
[사진 : +J 컬렉션을 둘러보고 있는 패션 인플루언서]
2011년 마지막 컬렉션 이후 9년만에 새롭게 돌아온 이번 시즌 +J 컬렉션은 디자이너 질 샌더가 유니클로와 함께 그녀만의 시그니처인 모더니스트 스타일을 남녀 모두를 위해 선보이는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모던함, 견고함, 단순함의 미학이라는 기본 원칙을 유지하면서 패션계의 화두인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더했고, 오늘날 변화된 일상에 적합한 요소들을 잘 반영하고 있다.
디자이너 질 샌더는 “옷은 오래 입을 수 있어야 하고 견고해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새로운 모더니스트 스타일을 정의했다.”라며, “옷이란 입는 사람에게 에너지와 자신감을 줄 수 있어야 하며 이는 현재 전세계 모두에게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절제의 미학과 편안함을 담아 새롭게 정의된 모더니스트 스타일
[사진 : 유니클로 ‘2020 F/W 시즌 +J 컬렉션’
‘2020 F/W 시즌 +J 컬렉션’은 여성과 남성 라인업을 통해 우아함의 정수를 보여준다. 진보된 절제미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다양하고 아이코닉한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디테일한 테일러링과 구조적인 형태로 절묘한 균형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차별화된 라인은 역동적인 3D 실루엣을 표현하며 여유로운 볼륨은 개개인의 개성을 드러내준다. 또한 기능성 소재부터 헤링본 트위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했으며, 정교한 재봉 기술을 활용한 패딩, 포켓, 지퍼, 스티칭 및 콘트라스트 라이닝도 돋보인다.
[사진 : 유니클로 ‘2020 F/W 시즌 +J 컬렉션’
전체 라인업은 11월 13일부터 유니클로 신사점, 명동중앙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대구 신세계점, 부산 삼정타워점, 그리고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 외 매장에서는 엄선된 일부 상품들이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J 컬렉션 스페셜 사이트(https://www.uniqlo.com/plusj)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니클로와 디자이너 질 샌더와의 전례 없는 협업으로 탄생한 +J 컬렉션은 2009년 첫 출시 당시, 디자이너 질 샌더의 독보적인 모더니스트 스타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패션 피플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바 있다.
패션의 거리에서 만나는 가장 트렌디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유니클로는 +J 컬렉션 공식 런칭을 하루 앞둔 12일(목), 유니클로 신사점을 +J 컬렉션의 풀 라인업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로 꾸미고, 오랫동안 +J 컬렉션을 기다려 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패션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프리뷰 이벤트를 진행했다.
2011년 마지막 컬렉션 이후 9년만에 새롭게 돌아온 이번 시즌 +J 컬렉션은 디자이너 질 샌더가 유니클로와 함께 그녀만의 시그니처인 모더니스트 스타일을 남녀 모두를 위해 선보이는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모던함, 견고함, 단순함의 미학이라는 기본 원칙을 유지하면서 패션계의 화두인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더했고, 오늘날 변화된 일상에 적합한 요소들을 잘 반영하고 있다.
디자이너 질 샌더는 “옷은 오래 입을 수 있어야 하고 견고해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새로운 모더니스트 스타일을 정의했다.”라며, “옷이란 입는 사람에게 에너지와 자신감을 줄 수 있어야 하며 이는 현재 전세계 모두에게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절제의 미학과 편안함을 담아 새롭게 정의된 모더니스트 스타일
‘2020 F/W 시즌 +J 컬렉션’은 여성과 남성 라인업을 통해 우아함의 정수를 보여준다. 진보된 절제미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다양하고 아이코닉한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디테일한 테일러링과 구조적인 형태로 절묘한 균형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차별화된 라인은 역동적인 3D 실루엣을 표현하며 여유로운 볼륨은 개개인의 개성을 드러내준다. 또한 기능성 소재부터 헤링본 트위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했으며, 정교한 재봉 기술을 활용한 패딩, 포켓, 지퍼, 스티칭 및 콘트라스트 라이닝도 돋보인다.
전체 라인업은 11월 13일부터 유니클로 신사점, 명동중앙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대구 신세계점, 부산 삼정타워점, 그리고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 외 매장에서는 엄선된 일부 상품들이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J 컬렉션 스페셜 사이트(https://www.uniqlo.com/plusj)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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