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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킨 LSD컬렉션, 가수 제이미와 유니크 컬렉션 공개
haehae|20.11.11 ∙ 조회수 6,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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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트(대표 이성동)에서 전개하는 서스테이너블 디자이너 브랜드 얼킨과 가수 제이미(Jamie, 워너뮤직코리아)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늘 공개되는 제이미의 디지털 싱글 ‘아폴로 11(Apollo 11)’의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협업으로, 브랜드 얼킨의 컬렉션라인 LSD특유의 하이앤드하고 하이브리드한 콘셉트와 제이미의 새로운 싱글앨범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이 어우러진 색다른 협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얼킨 LSD x Jamie 라인은 디지털 싱글의 테마인 아폴로 11을 모티브로 디자인을 고안해 상품화했다. 협업은 후드, 맨투맨을 비롯한 스트리트 캐주얼 기반의 제품들과 FW시즌을 겨냥한 머플러, 비니 등의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했다.
얼킨 관계자는 이번 협업 컬렉션에 대해 “얼킨이 추구하는 하이브리드한 감성과 제이미만의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무드, 그리고 이번 싱글 앨범의 컨셉을 커머셜하게 녹여낸 라인”이라며 콘셉트를 전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디지털 싱글 콘셉트에 맞춰 미래지향적인 심볼형 로고를 제작하고 이를 메인 모티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얼킨 LSD x Jamie 협업 라인 판매수익의 일부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도록 기부할 예정이라는 점도 이번 콜라보레이션이 뜻 깊은 이유 중 하나다.
얼킨 LSD x Jamie 협업 제품은 11월 11일 수요일부터 얼킨 LSD 자사홈페이지와 무신사(musinsa), 네이버 디자이너윈도 및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얼킨은 옴니아트의 대표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성동이 이끄는 브랜드로, 업사이클링 아트, 해체와 재구성, 하이브리드한 감성을 통해 매 시즌 전달하고자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패션에 녹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여성과 남성을 구분하거나 과거의 옷과 현재의 옷을 구분하기보다는 경계를 넘어 얼킨이 추구하는 철학과 미학에 중점을 두고 표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지난 2014년 론칭 이후 뉴욕패션위크와 서울컬렉션, 파리패션위크와 베를린, 코펜하겐 등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성동 옴니아트 대표는 "얼킨만의 업사이클링 프로세스와 색다른 디자인 방식을 통해 서스테이너블 패션을 선도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및 지속가능 패션 프로젝트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오늘 공개되는 제이미의 디지털 싱글 ‘아폴로 11(Apollo 11)’의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협업으로, 브랜드 얼킨의 컬렉션라인 LSD특유의 하이앤드하고 하이브리드한 콘셉트와 제이미의 새로운 싱글앨범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이 어우러진 색다른 협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얼킨 LSD x Jamie 라인은 디지털 싱글의 테마인 아폴로 11을 모티브로 디자인을 고안해 상품화했다. 협업은 후드, 맨투맨을 비롯한 스트리트 캐주얼 기반의 제품들과 FW시즌을 겨냥한 머플러, 비니 등의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했다.
얼킨 관계자는 이번 협업 컬렉션에 대해 “얼킨이 추구하는 하이브리드한 감성과 제이미만의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무드, 그리고 이번 싱글 앨범의 컨셉을 커머셜하게 녹여낸 라인”이라며 콘셉트를 전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디지털 싱글 콘셉트에 맞춰 미래지향적인 심볼형 로고를 제작하고 이를 메인 모티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얼킨 LSD x Jamie 협업 라인 판매수익의 일부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도록 기부할 예정이라는 점도 이번 콜라보레이션이 뜻 깊은 이유 중 하나다.
얼킨 LSD x Jamie 협업 제품은 11월 11일 수요일부터 얼킨 LSD 자사홈페이지와 무신사(musinsa), 네이버 디자이너윈도 및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얼킨은 옴니아트의 대표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성동이 이끄는 브랜드로, 업사이클링 아트, 해체와 재구성, 하이브리드한 감성을 통해 매 시즌 전달하고자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패션에 녹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여성과 남성을 구분하거나 과거의 옷과 현재의 옷을 구분하기보다는 경계를 넘어 얼킨이 추구하는 철학과 미학에 중점을 두고 표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지난 2014년 론칭 이후 뉴욕패션위크와 서울컬렉션, 파리패션위크와 베를린, 코펜하겐 등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성동 옴니아트 대표는 "얼킨만의 업사이클링 프로세스와 색다른 디자인 방식을 통해 서스테이너블 패션을 선도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및 지속가능 패션 프로젝트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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