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소재상담회 11월 4일∽5일, 성수동 캘러리아포레 개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0.10.26 ∙ 조회수 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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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는 대구광역시(섬유패션과)의 지원으로 오는 11월 4일(수)~5일(목) 2일간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컨벤션홀 2관에서 '나우 인 대구(Now In Daegu) 2차 수요맞춤형 상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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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침체된 국내외 섬유시장 마케팅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와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가 마케팅 협업을 통하여 대구경북지역의 참가업체(58개사)와 수도권 중심의 의류패션 및 아웃도어 브랜드, 수출밴더, 홈쇼핑&온라인유통사, 동대문시장, 국내주재 해외컨버터 등을 적극 유치하여 사전매칭형 상담회를 개최한다.

특히, 지난 1차 상담회(2020. 6. 4∼5/서울 섬유센터/54개사 참가)의 성공적인 개최성과와 지역 참가업체들과 바이어간의 재행사 개최요구가 높은 상황에서 추진되는 이번 2차 행사는 2020 디지털패션소스(DFS) 전시회 내에 “NID 공동관(58개사 64부스)”을 구성하여 한 층 더 전문화된 전시형 상담회로 개최하여 코로나 극복을 위한 현장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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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대경섬산연 PID 사무국에서는 대구시(국제통상과), 경상북도(소재부품산업과)의 해외 마케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유럽 바이어간 경상북도 온라인상담회(10. 27∼28/경북지역 15개사), 베트남 하노이 대구수출상담회(11.11∽12/대구지역 10개사), 중국 심천 패션소스전시회 참가지원사업(11. 25∽27/대구경북 30개사) 등 코로나 상황에 대응하는 비대면 온-오프라인 수출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여 해외주요 거점시장 바이어들과 적극적인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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