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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무, 日 다운 전문 브랜드 '타이온'과 협업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0.10.26 ∙ 조회수 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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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무 디자이너의 데무가 일본의 대표적인 다운 전문 브랜드 '타이온'과 협업을 진행한다. 타이온의 여러 라인 중 고가 라인인 '타이온 엑스트라'와 컬래버레이션했으며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경량 패딩을 선보이고 있다.
타이온 엑스트라는 난방 시스템이 탑재돼 가슴의 스위치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탄소섬유(CARBON FIBER)로 만들어진 열 패널은 원적외선을 방출해 체온과 원적외선이 순환되는 히팅 시스템을 통해 온기를 오래 유지시켜준다.
특히 양질의 화이트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특별한 구조를 느낄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하프 슬리브와 롱 슬리브 두 가지 타입의 소매와 베스트, 파우치가 한 벌 구성으로 3WAY 타입으로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다.
타이온 엑스트라는 난방 시스템이 탑재돼 가슴의 스위치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탄소섬유(CARBON FIBER)로 만들어진 열 패널은 원적외선을 방출해 체온과 원적외선이 순환되는 히팅 시스템을 통해 온기를 오래 유지시켜준다.
특히 양질의 화이트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특별한 구조를 느낄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하프 슬리브와 롱 슬리브 두 가지 타입의 소매와 베스트, 파우치가 한 벌 구성으로 3WAY 타입으로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 퍼포먼스를 갖추고 있다.
타이온 고가 라인 '타이온 엑스트라'와 컬래버
또한 세탁과 관리가 용이하며 내부의 레더 패치와 행잉 루프를 더해 기능성을 강조해 마무리했다. 볼륨이 살아있는 입체적인 실루엣과 함께 시즌과 트렌드에 치우치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가치 있는 한 벌을 경험해볼 수 있다.
양질의 초 발수 다운과 저항성이 있는 고밀도의 420T 나일론 원단을 사용했으며 감 뒷면에는 AC 코팅을 적용 후 조밀하게 직조해 다운 특유의 털 빠짐 현상을 최소화했고 처음과 같은 컨디션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LED 조명이 깜빡일 때까지 왼쪽 가슴의 열 조정 스위치를 길게 누르고 2~3초 전원을 켜면 히팅 시스템이 시작된다. 빨간불이 깜빡이는 동안 온도가 오르며 빠르게 따뜻해지는데, 스위치를 조작하지 않으면 약 5분 후에 자동으로 백라이트로 회전된다. 전원을 켠 후 스위치를 클릭하면 원하는 온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스위치는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한다.
데무는 이번 타이온과의 컬래버레이션 뿐만 아니라 가치있는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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