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에뜨와' 할로윈 테마의 니트 컬렉션 출시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0.10.26 ∙ 조회수 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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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에뜨와(Ettoi)'에서 할로윈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할로윈 테마의 2020 F/W 클래식 펌스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할로윈 펌스 시리즈는 재치있고 앙증맞은 스타일로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행복한 아이의 모습을 상상하며 디자인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출입이 힘든 시기에 집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 기존 에뜨와의 클래식함은 유지하고 할로윈을 연상시키는 오렌지 컬러와 펌킨 요소를 개성 넘치게 표현했다.

에뜨와의 할로윈 클래식 펌스 시리즈는 ▲니트롬퍼 ▲비니모 ▲덧신 ▲우주복 ▲내의 5가지다. 펌스 니트 롬퍼는 소프트한 니트 소재의 귀여운 롬퍼로 할로윈 데이처럼 특별한 날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활용하기 좋다. 호박 모양의 비니모와 니트덧신까지 세트로 함께 스타일링하면 보다 완벽한 할로윈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펌스 슬림 우주복은 면 100%로 기본 아이보리에 멋스러운 오렌지 컬러의 호박 패턴 디자인이 유니크하다.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데일리 슬림 우주복이다.

에뜨와 담당자는 “야외 활동이 없어 힘들어 지친 아이들에게 집에서도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할로윈 홈 파티를 생각하며 이번 펌스 시리즈를 기획하게 됐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에뜨와는 시즌에 따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유니크하고 독창적인 유아 아이템을 스팟성으로 선보이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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