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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캐주얼 '플래닛머큐리' 올해 20개점 확대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20.10.21 ∙ 조회수 8,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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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엘엔코(대표 이재엽)의 신규 아웃도어 브랜드 '플래닛머큐리(PLANET MERCURY)'가 올해 연말까지 매장 20개점을 오픈한다. 현재 오프라인 점포 매장과 로드숍을 중심으로 15개 매장을 오픈했고, 연말까지 5개점을 추가 오픈해 총 20개점으로 마감한다.
지금까지 스타필드 안성,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등 백화점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왔고, 내년부터는 대리점 비즈니스에 시동을 건다. 오는 23일에는 온라인 자사몰도 오픈하며 첫 온라인 판매도 시작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젊은 감성의 브랜드인만큼 온라인 판매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오프라인 유통에서의 매출 활성화가 관건이라고 본다.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온라인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며, 프리미엄 라인의 상품을 강화해 브랜드의 어반 아웃도어 아이덴티티를 더 뚜렷히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플래닛 머큐리는 2020 F/W 시즌 론칭한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다. 우주의 신비로운 감성을 고급스러운 소재로 풀었으며,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보다 고급스러운 소재, 컬러풀한 프린트가 돋보인다. 첫 시즌부터 다양한 컬렉션과 스타일 그리고 감도 높은 매장 인테리어로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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