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창성 전방군제 명예 회장 별세
mini|20.10.16 ∙ 조회수 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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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전방 명예회장이 1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1932년 경북 포항에서 태어난 김 명예회장은 경기고, 일본 와세다대와 미국 일리노이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방직업체 중 하나인 전방(옛 전남방직) 창업주 김용주 전 회장의 아들이다. 동생은 김무성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다.
빈소는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유족으로는 자녀 김미사·김수영·김미영 씨, 사위 서창록·김정민 씨 등이 있다. 발인은 17일 오전 6시45분, 장지는 천주교용인공원묘지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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