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올리비아로렌 사업부장에 홍은표 이사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0.10.15 ∙ 조회수 8,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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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대표 박순호)이 올리비아로렌 사업부장을 홍은표 이사, 디자인실 디렉터는 박임영 이사에게 맡겼다. 홍 이사는 2009년 2009년 세정에 입사해 12년간 근무하면서 올리비아로렌 사업전략부장, 영업총괄부장 등 거치며 핵심 사업을 진두지휘한 인물이다.

특히 기획력과 함께 MD, 영업 분야에 이르는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해 올리비아로렌의 사업 혁신을 이끌어 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새롭게 합류한 박 이사는 타임, 닥스레이디스, 엔클라인뉴욕 등 고감도 여성복뿐만 아니라 캐주얼, 골프웨어 등 다양한 복종을 오가며 디자인, 상품기획 파트의 경험과 역량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리비아로렌의 고객 가치 창출과 브랜드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패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채널에서 4050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를 강화하고, 최근 방영을 시작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제작 및 의상을 협찬 지원하는 등 하반기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세정은 이번 임원 선임을 통해 소비자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시도를 추구하고 활발히 소통해 가두 여성복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굳건하게 다져나갈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홍은표 올리비아로렌 사업부장 이사(좌)와 박임영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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