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두보, 레스케이프 호텔과 컬래버레이션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0.10.05 ∙ 조회수 5,010
Copy Link
세정(대표 박순호)의 주얼리 디디에두보(DIDIER DUBOT)가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서울 명동에 위치한 레스케이프는 신세계조선호텔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젊은층들의 호캉스 장소로 인기를 높다. 19세기 프랑스 벨에포크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콘셉트로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디디에두보는 레스케이프와 함께 '꿈의 파리(Paris de rêve)’라는 테마 아래 특별한 팝업룸을 오픈하고, “Autumn Edition : Paris de rêve”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디에두보 x 레스케이프 팝업룸에서는 디디에두보의 프렌치 감성이 녹아 든 컬렉션과 레스케이프 호텔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꿈 같은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착용해 큰 이슈가 됐던 디디에 두보의 ‘시그니처D’ 컬렉션은 물론,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해외 컬렉션과 리미티드 쇼피스 제품이 전시된다.

팝업룸 입구에 마련된 감각적인 포토존에서는 여행과 나들이 가기 어려운 요즘, 이국적이면서도 프라이빗하게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어 투숙객들에게 꿈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디디에두보 관계자는 “디디에두보는 영원한 테마 ‘파리’에 관한 이야기를 주얼리로 전개해온 브랜드"라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렌치 센슈얼 감성의 철학과 테마가 레스케이프 호텔의 인상적인 콘셉트와 잘 어우러진다 판단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디디에두보 x 레스케이프 팝업룸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오픈 되며, 호텔 23층 코너 스위트 룸에 위치한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디디에두보, 레스케이프 호텔과 컬래버레이션 883-Image




디디에두보, 레스케이프 호텔과 컬래버레이션 964-Image




디디에두보, 레스케이프 호텔과 컬래버레이션 1045-Image




디디에두보, 레스케이프 호텔과 컬래버레이션 1126-Image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