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엔블랙야크, 나우매거진 '서울'편 발간

비와이엔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의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나우가 연간으로 발행되는 독립잡지 ‘나우 매거진’ 서울 편을 출간했다. 신간 서울 편은 시시각각 빠르게 변모하는 서울의 모습을 '환승'이라는 단어로 비유해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탐구했다.

이번 편에는 포토그래퍼 하시시 박을 필두로, 코사이어티 이민수, 위태양 대표, 이병률, 장우철 작가, 크리에이터 김유라&박막례, 아티스트 폴킴, 이광호, 영나킴, 차진엽 안무감독, 이재민 그래픽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서스테이너들이 함께 참여했다. 그들은 인터뷰를 통해 삶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향유해 나가는 법을 공유하며 매거진이 추구하는 가치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완성도를 더했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나우 매거진은 매 호 전 세계 하나의 도시를 선정해 그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물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진정성 있게 소개하는 매체다.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그들의 생각과 태도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담아 독자들에게 조용한 울림이 되고 있다.

나우 매거진 5호 서울 편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의 전국 온, 오프라인 대형서점과 플래그십 스토어 노마드바이브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환경 단체에 기부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