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바이옴(BYOM)', 신세계·롯데백 온·오프라인 동시 입점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핸드백 브랜드 '바이옴(BYOM)'이 신세계 백화점 하남점, 롯데 백화점 잠실점에 각각 입점했다고 밝혔다.

[ 사진 : BYOM은 신세계 백화점 하남점에 단독매장으로 입점돼 있다. ]

바이옴은 지난해 성공적인 국내 런칭 이후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에서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과의 만남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대형몰, 백화점 등 패션업계의 주요 사업 전략인 온라인 플랫폼 강화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에도 동시 입점돼 있는 상태다.

입점 제품으로는 시그니처백인 그래머시백을 비롯해 챨리백, 메디슨백, 바워리 클러치, 파우치백 등으로 바이옴의 주요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일명 파우치백이라 불려지며 인기몰이중인 Petit Beau Sac 은 입점 기념 프로모션으로 20% 할인가에 판매되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 하남점은 바이옴 단독 매장이며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경우 2040 여성을 타겟으로 한 롯데백화점이 야심차게 준비하여 운영하는 디자이너 핸드백 편집샵, ‘백야드’에 입점돼 있다.

[ 사진 : 뉴욕 유명 샵 오뜨(OTTE)에 소개된 BYOM의 ‘Petit Beau Sac’ 제품 ]

한편 셀러브리티의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뉴욕의 유명 샵 오뜨(OTTE)에서는 이번 9월의 디자이너 브랜드로 BYOM 을 선정하며, 단독 기사와 인터뷰를 싣기도 했다. 지난 2018년 미국과 중국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수준 높은 퀄리티를 인정받았으며 해외에서 꾸준히 유명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을 늘리고 있는 BYOM은 국내에서도 온오프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며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바이옴은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되는 유러피안 태너리 토스카냐, 사만타, 렐마 등 테너리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가죽과 24k 도금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공법으로 세심한 공정을 거쳐 제품을 완성한다. 뿐만 아니라 가방 내부 디자인에도 공정에 세심한 신경을 쓰면서 품질의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