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샤이닝, '생분해테이프' 등 친환경 부자재로 특화
유이샤이닝은 물세탁과 스팀다림질에도 줄지않는 여성복용 '샤인 북골 테이프'를 개발한데 이어, 최근 자연상태에서 분해되는 '생분해테이프'를 선보이면서 친환경 에코 부자재 전문업체의 면모를 구축중이다.
이번 개발한 '생분해테이프'는 남성우븐 캐주얼, 스포츠웨어, 가방 등 패션잡화 제품에 주로 사용되며, 심색성의 선명한 컬러재현과 헤링본 패턴의 고급스러운 광택을 겸비한 테이프이자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생분해 소재라는 점에서 친환경을 추구하는 패션브랜드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이에 유이샤이닝은 자체 개발 공급중인 기존 테이프와 택고리와 같은 메달리온 등 취급중인 부자재를 생분해 소재로 대체해 나아가며, 친환경 패션부자재 전문기업으로 차별화 한다는 방침이다.
유이샤이닝 관계자는 "연간 1200만톤의 의류가 버려지고 있으며, 이중 1%만이 재활용 된다고 합니다. 나머지 버려지는 의류가 완전히 분해되려면 450년이 걸린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생분해테이프는 섬유의 고분자 사슬에 포함된 생분해 첨가물이 흙 속에서 미생물을 유인해 물분자와 섞여 부패가 시작되고, 생분해가 일어나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비옥한 토양으로 되는 원리를 갖습니다." 라고 설명을 더했다. [ 패션비즈 = 이광주 기자 ]
■ 문의 : 02-491-7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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