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아우터 '마이셸터' 모델에 손나은·송민호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0.09.07 ∙ 조회수 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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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아우터 '마이셸터' 모델에 손나은·송민호 3-Image



아디다스코리아(대표 폴파이)의 아디다스가 2020 F/W 시즌을 맞아 날씨에 구애 받지 않는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의 어번 테크니컬 아우터 '마이셸터(이하 마이쉘터)'를 출시한다. 윈드재킷과 레인재킷 2가지로 제안하는 이번 상품의 모델로 브랜드 뮤즈인 손나은과 송민호를 선택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기능에 충실한 아이템의 매력을 전달한다.

마이쉘터(MYSHELTER)는 어번 라이프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최상의 아웃도어 기술력이 결합된 전천후 아우터다.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 생활하는 도시의 젊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차별화된 기능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사한다.

마이쉘터 윈드 재킷은 강한 바람과 습기를 차단해주는 윈드 브레이커다. 숨 쉬듯 쾌적한 경량 소재가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 준다. UV 50+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강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사이드 포켓에 접어 넣을 수 있는 패커블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스트리트 무드를 자아내 윈드 재킷의 스타일리시함을 극대화한다.

마이쉘터 레인 재킷은 뛰어난 방수 처리 기술과 바람의 유입을 차단하는 신축성 있는 소재로 비바람을 완벽히 차단해 궂은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재킷 양 옆의 측면 지퍼가 땀과 습기를 원활하게 배출하고,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하이칼라와 후드가 외부의 비와 바람을 막아준다. 숄더 스트랩 디자인을 적용해 마치 백팩을 멘 것처럼 자유로운 휴대가 가능하며, 이어폰 연결 홀로 편리성을 더했다.

마이쉘터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된 손나은과 송민호는 아이템의 성격을 잘 표현한 화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나은은 마이쉘터 윈드 재킷의 도시적인 분위기와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벽히 표현했으며, 송민호는 마이쉘터 레인 재킷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제스처로 스트리트 아웃도어룩을 잘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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