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골프어패럴' 이달 5개 매장서 첫 출발

한국미즈노(대표 코니시히로마사)의 하이 퍼포먼스를 위한 골프웨어 브랜드 '미즈노골프어패럴'이 이달 5개의 매장을 연달아 오픈하며 소비자에게 브랜드 론칭을 알렸다.

이달 초,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과 노원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미아점을 연이어 오픈했다. 기능성과 실용성을 가미한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매장은 미즈노골프어패럴의 슬로건인 ‘필드 위에 곡선을 그리다’ 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스윙을 재해석해 반영했다. 전반적으로 블랙과 그레이 톤으로 차분하고 안정적인 공간을 연출해 옷에 집중 할 수 있게 했고 스틸 소재로 포인트를 더했다.

미즈노골프어패럴은 독자적인 3D 패턴인 다이나모션 핏을 내세워 하이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골퍼를 공략한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과 카키, 애쉬 그레이 등의 톤 다운된 시크한 컬러로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