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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랜드, 일본 도쿄 시부야에 1호점 오픈
haehae|20.08.13 ∙ 조회수 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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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편집숍 에이랜드(대표 정기남)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에이랜드는 지난 6월, 일본 패션 유통 그룹 아다스트리아(대표 후쿠다미치오)와 프랜차이즈 계약과 동시에 라이선스 계약까지 체결했다.
에이랜드와 글로벌 비즈니스를 협력하게 된 파트너사 ‘아다스트리아’는 메인 브랜드 ‘니코앤드’를 포함한 약 30여 개의 다양한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전개하며, 국내외 14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규모 패션 유통 조직이다.
금년 10월 경 도쿄 시부야에 위치할 에이랜드 일본 1호점은 약 220평(2층) 규모의 매장으로, 도쿄 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스크램블 교차로가 인근에 있는 메인 상권에 위치할 전망이다.
아다스트리아는 현지 언론을 통해, 일본 내 한국 문화와 패션, 뷰티 시장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트렌드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장소가 마땅치 않다고 내다보았으며, 이미 해외 고객 사이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편집숍으로 알려진 에이랜드가 일본 내 한국 패션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기남 대표는 “양사 간의 이번 계약은 일본 내 한국 콘텐츠에 대한 니즈와 그간 에이랜드가 보여준 에이랜드만의 독특한 콘셉트가 잘 맞아떨어진 결과로 보여진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파트너사인 아다스트리아의 강력한 온, 오프라인 운영 노하우가 잘 조화된다면 일본 내 빠른 정착과 확장이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현재 에이랜드는 6월 초 재가동을 시작한 태국 매장과 미국 브루클린 매장에 이어 하반기 뉴저지 매장도 순차적 오픈 준비를 시작했으며, 언택트 비즈니스를 위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새롭게 론칭할 계획이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에이랜드와 글로벌 비즈니스를 협력하게 된 파트너사 ‘아다스트리아’는 메인 브랜드 ‘니코앤드’를 포함한 약 30여 개의 다양한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전개하며, 국내외 14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규모 패션 유통 조직이다.
금년 10월 경 도쿄 시부야에 위치할 에이랜드 일본 1호점은 약 220평(2층) 규모의 매장으로, 도쿄 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스크램블 교차로가 인근에 있는 메인 상권에 위치할 전망이다.
아다스트리아는 현지 언론을 통해, 일본 내 한국 문화와 패션, 뷰티 시장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트렌드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장소가 마땅치 않다고 내다보았으며, 이미 해외 고객 사이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편집숍으로 알려진 에이랜드가 일본 내 한국 패션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기남 대표는 “양사 간의 이번 계약은 일본 내 한국 콘텐츠에 대한 니즈와 그간 에이랜드가 보여준 에이랜드만의 독특한 콘셉트가 잘 맞아떨어진 결과로 보여진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파트너사인 아다스트리아의 강력한 온, 오프라인 운영 노하우가 잘 조화된다면 일본 내 빠른 정착과 확장이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현재 에이랜드는 6월 초 재가동을 시작한 태국 매장과 미국 브루클린 매장에 이어 하반기 뉴저지 매장도 순차적 오픈 준비를 시작했으며, 언택트 비즈니스를 위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새롭게 론칭할 계획이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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