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고트, 프리미엄 라인 남자 지갑 디자인 확장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0.08.11 ∙ 조회수 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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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고트는 지난 4월 출시한 프리미엄 라인 남자지갑에 이어 8월 더욱 다양해진 구성과 소가죽 소재의 남자 지갑을 선보였다. 매드고트 남자지갑이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만큼 지갑 라인업을 다양화해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비췄다.
[Colored Edge Slot 6CC 1/2 Wallet]
[Shade Logo 6CC 1/2 Wallet]
[Stereo 5CC 1/2 Wallet]
[Vertical 5CC 1/2 Wallet]
매드고트 디자인 책임자는 “가죽마다 고유의 특성이 있지만 지금껏 고트스킨 소재 베이스 브랜드였기 때문에 고트스킨 소재만을 고집했다. 하지만 고트스킨 소재가 생산공정이 까다롭고 생산 과정 로스가 많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제약이 존재했던 것은 사실” 이라며 “이번에 소가죽 소재 확장을 통해 기존 고트스킨 소재에서 구현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타입, 디자인 등 을 선보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드고트의 신상 지갑 4종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인 매드고트 남자지갑은 새로운 로고 플레이 디자인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런칭 이후 줄곧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유지한 실버 스티치 로고 디자인에서 새로운 로고 플레이를 통해 기존 매드고트가 갖고 있던 디자인 스펙트럼을 확장하였다.
또한 신분증 슬롯이 들어간 클래식한 느낌의 스테레오 반지갑, 일상 생활에서 핸드폰과 함께 한 손에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버티컬 5CC 남자지갑 등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신상 남자 지갑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소가죽 소재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고트스킨 소재를 베이스로 하던 매드고트가 소가죽을 사용한 것은 다양한 디자인 확장을 위한 선택이다.
매드고트 디자인 책임자는 “가죽마다 고유의 특성이 있지만 지금껏 고트스킨 소재 베이스 브랜드였기 때문에 고트스킨 소재만을 고집했다. 하지만 고트스킨 소재가 생산공정이 까다롭고 생산 과정 로스가 많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제약이 존재했던 것은 사실” 이라며 “이번에 소가죽 소재 확장을 통해 기존 고트스킨 소재에서 구현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타입, 디자인 등 을 선보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드고트의 신상 지갑 4종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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