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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즈, 각 브랜드 사업부장 체계로 전환
whlee|20.08.03 ∙ 조회수 1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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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억원대의 규모를 바라보고 있는 온라인 캐주얼 대표 기업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운영하고 있는 각 브랜드를 사업부장에게 좀 더 힘을 실어주는 형태로 운영을 시작했다. 대표 브랜드 커버낫은 10년간 배럴즈에 몸 담았던 최상원 차장이 사업부장(브랜드 매니저, BM) 역할을 맡게돼 지난 주 승진했다.
12월 본격 론칭하고, F/W 캡슐컬렉션으로 첫 선을 보이는 신규 라이선스 브랜드 '리(LEE)'는 네이버 출신의 곽진일 차장이 BM을 맡는다. 300억대 규모로 급 성장하고 있는 마크곤잘레스와 액세서리 위주 브랜드 이벳필드는 F&F 엠엘비에서 활약했던 변대호 부장이 총괄한다.
윤형석 대표는 전체 브랜드의 처음과 끝을 기획 관장하는 역할을 지속하되, 각 브랜드 사업부 BM에게 힘을 실어주고 회사를 함께 키워나가고자 한다. 이들은 고객 타깃에 맞는 브랜드 운영과 지속적인 인력 보강을 통해 건실한 회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배럴즈는 오는 12월 회사의 첫 시작이었던 홍대 서교동 사옥으로 이전을 앞두며 새로운 히스토리를 쓰고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12월 본격 론칭하고, F/W 캡슐컬렉션으로 첫 선을 보이는 신규 라이선스 브랜드 '리(LEE)'는 네이버 출신의 곽진일 차장이 BM을 맡는다. 300억대 규모로 급 성장하고 있는 마크곤잘레스와 액세서리 위주 브랜드 이벳필드는 F&F 엠엘비에서 활약했던 변대호 부장이 총괄한다.
윤형석 대표는 전체 브랜드의 처음과 끝을 기획 관장하는 역할을 지속하되, 각 브랜드 사업부 BM에게 힘을 실어주고 회사를 함께 키워나가고자 한다. 이들은 고객 타깃에 맞는 브랜드 운영과 지속적인 인력 보강을 통해 건실한 회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배럴즈는 오는 12월 회사의 첫 시작이었던 홍대 서교동 사옥으로 이전을 앞두며 새로운 히스토리를 쓰고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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