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금 대표, 프라이드코코로 뷰티시장 출사표

뷰티 시장에 20년 넘게 몸담았던 신영금 대표가 그간의 노하우로 뷰티 기능성 제품인 프라이드코코를 론칭하며 출사표를 던진다.

이탈리아 샴푸를 유통하면서, 유럽인의 머리카락이 동양인과 다른데 우리에게 맞는 그보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는 그녀는 현업디자이너로 헤어를 가장 많이 접하는 직업으로 가장 좋아하고 잘할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꿈을 키워 왔던 것.

신 대표는 "저는 저의 20년의 미용인의 자부심 손상된 모발에 크리닉의 자부심을 모두 넣었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브랜드명인 프라이드코코에서 프라이드는 자부심과 긍지를 Co는 접두사로 함께라는 의미와 함께 한글로 코코는 아픈부위를 호호 불어 준다라는 뜻이 담겨있다

이 제품의 주 원료는 실크단백질이다. 18가지의 아미노산이 모발의 큐티클을 보호하고 폴리패놀성분이 영양을 주고 8가지의 허브향의 향기가 상쾌하고 건강한 느낌을 준다. 특히 트리트먼트는 전.후처리제로 사용해도 될만큼 크리닉 트리트먼트로 탁월하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