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FN 야심작, 여성복 '시스티나' 베일 벗었다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0.07.21 ∙ 조회수 6,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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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에서 이번 F/W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야심작 시스티나가 베일을 벗었다. 시스티나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컨템퍼러리 브랜드로,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스타일을 제안한다.

유행에 따라 한 시즌 소비되는 브랜드와 다르게 클래식한 스타일이지만 동시대 여성들이 원하는 현대적 감성의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도 꺼내 입을 수 있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미를 담아 가성비와 가심비를 충족시키며 ‘가치 소비’에 부합하는 상품들을 아우터 중심으로 전개한다.

인동에프엔 관계자는 "기본기가 탄탄해 고민없이 꺼내 입을 수 있는 아우터, 내 몸에 꼭 맞는 핏을 표현해주는 아우터를 찾아다니던 소비자들을 위한 브랜드"라며 "차별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컨템포러리한 테일러링 코트, 트렌치 코트, 재킷과 같은 아우터 중심의 뉴 포멀 룩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시스티나는 기획부터 생산까지 파워풀한 전문 소싱 라인을 통하여 최상의 품질과 시대성에 맞는 디자인, 품질,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특히 온라인 IDF몰을 메인 채널로 신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언택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디지털 접점을 강화하며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한 브랜딩을 이어간 후 내년부터는 점차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추후에는 국내외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홀세일 비즈니스를 통하여 혁신적이며 지속 가능한 패션 산업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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