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럭셔리 주얼리 다미아니, 중국 진출 본격화

hyohyo|20.07.15 ∙ 조회수 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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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다미아니그룹(대표 귀도 다미아니)이 중국 대기업 푸싱그룹의 자회사 유유안과 협업해 중국 진출을 본격화 한다. 다미아니그룹이 보유한 하이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와 클래식 컨템퍼러리 주얼리 살비니의 중국과 마카오 시장 전개를 위해 유유안 그룹은 조인트 벤처를 설립했다.

본격적인 프로젝트 시작의 일환으로 중국과 마카오 시장에서 10개 이상의 다미아니 단독 플래그십 부티크와 100개의 살비니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중국 시장에 공격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의해 비즈니스 상황이 매우 좋지 않지만 미래와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믿음으로 대규모 합작 투자를 하게 됐으며 두 그룹은 견고하고 체계적인 개발 계획으로 기전략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푸싱그룹은 최근 하이테크 기반의 고급 란제리 웨어 브랜드인 월포드(Wolford)에 투자하며 패션과 럭셔리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또 미국의 고급 니트웨어 브랜드인 센존(St John Knits)과 남성용 맞춤 의류 브랜드인 카루소 (Caruso)와 패션 체인 탐 테일러 (Tom Tailor)를 운영하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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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귀도 다미아니(Guido Damiani) 다미아니그룹 회장, 샤오량 수(Xiaoliang Xu) 푸싱인터내셔널의 공통 CEO 겸 유유안 회장, 쯔엔 황(Zhen Huang) 유유안 주얼리앤패션그룹 CEO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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