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2020 동행세일로 내수마켓 활성화 앞장

무신사(대표 조만호)가 '2020 무신사 동행 세일'과 ‘무신사 코리아 패션 마켓’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내수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큰 이슈를 모으고 있는 무신사 동행세일은 입점 인기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상반기 결산세일이다. 총 1062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4만1500여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온라인 브랜드인 커버낫, 최근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마크 곤잘레스, 키르시, 5252 바이 오아이오아이 등 2주간 매일 다른 브랜드를 특가로 만날 수 있는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최대 적립금 10만원을 지급하는 랜덤퀴즈 이벤트로 재미를 선사한다.

‘위클리 특가’에서는 여름철 인기 상품인 아디다스 티셔츠를 1만9900원에 판매하고, 메인부스 로고 티셔츠는 2만원대, 테바 슬라이드는 52% 할인된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추천 키워드 특가도 놓쳐서는 안된다.

무신사는 이번 동행세일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패션산업협회 주관의 ‘코리아 패션 마켓’에도 동참한다. 오늘(26일)부터 특별 기획전을 열어 로맨틱크라운, 마하그리드, 86로드, 네스티킥, 그루브라임 등의 여름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