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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팝업 '데이즈데이즈' 공격 행보 주목!
whlee|20.06.24 ∙ 조회수 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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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감성의 스윔웨어, 리조트웨어로 국내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킨 선데이즈컴퍼니(대표 유혜영)의 데이즈데이즈가 본시즌인 여름을 맞아 공격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7월 중순까지 열리는 갤러리아 압구정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7월 1일부터는 부산 신세계 센텀, 신세계본점, 롯데 잠실까지 차례로 메이저 오프라인 유통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최초의 디자이너 감성 스윔웨어로 출발한 데이즈데이즈는 온라인 자사몰에서 출발, 수많은 카피 브랜드를 양산해 내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이들은 2018년부터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온 리조트웨어를 통해 '여름' 하면 생각날 수 있는 디자이너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으며 이 회사 유 대표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가며 패션 테이너로 입지를 굳혔다. 최근 진행한 왁과의 골프웨어 컬래버는 일부 상품이 온라인에서 품절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데이즈데이즈 팝업 행사는 더 다양해진 리조트웨어가 눈길을 끈다. 로브는 물론 점프수트, 다양한 패턴의 원피스와 오버롤 등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는 데일리룩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코로나19로 휴가가 국내여행으로 제한된 터라 수영복보다는 리조트웨어의 매출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유혜영 대표는 "돌다리 두드리듯 리조트 웨어를 찬찬히 늘려나간 효과를 이번에 제대로 보는 것 같다. 오프라인은 고객의 사이즈와 반응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데이즈데이즈를 애정해주시는 고객님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 여파를 견딘다는 생각보다는 즐겁게 뚫고 나간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며 단단한 각오를 내비쳤다.
실제로 팝업 현장은 근처 회사 점심 시간에 짬을 내고 온 직장인들부터, 목적방문을 한 20대 고객, 40대 주부고객들까지 다양했다. 유혜영 대표가 직접 자신이 콘텐츠가 돼 데이즈데이즈를 열심히 알려온 덕이다.
데이즈데이즈는 이번 여름이 지난 F/W, 첫 우븐 상품도 계획 중이다. 여름 특수 브랜드에서 시즌리스 브랜드로 전환되는 첫 발걸음이다. 데이즈데이즈의 감성인 레트로 빈티지 무드에 맞게 위화감 없이 어우러질 수 있는 F/W 어패럴류를 준비 중이다. 가방, 신발 등의 액세서리류도 함께 선보인다.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던 실내 수영복 라인은 효성과 함께 협업, 리사이클 섬유를 사용해 지속가능패션의 첫 발을 뗀다. 마니아의 수영복에서, 이국적인 감성의 리조트웨어로, 더 나아가 지속가능패션과 누구나 입을 수 있는 라이프웨어를 추구하는 데이즈데이즈의 행보에 큰 기대가 모아진다.
국내 최초의 디자이너 감성 스윔웨어로 출발한 데이즈데이즈는 온라인 자사몰에서 출발, 수많은 카피 브랜드를 양산해 내며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이들은 2018년부터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온 리조트웨어를 통해 '여름' 하면 생각날 수 있는 디자이너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으며 이 회사 유 대표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가며 패션 테이너로 입지를 굳혔다. 최근 진행한 왁과의 골프웨어 컬래버는 일부 상품이 온라인에서 품절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데이즈데이즈 팝업 행사는 더 다양해진 리조트웨어가 눈길을 끈다. 로브는 물론 점프수트, 다양한 패턴의 원피스와 오버롤 등 평상시에도 입을 수 있는 데일리룩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코로나19로 휴가가 국내여행으로 제한된 터라 수영복보다는 리조트웨어의 매출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유혜영 대표는 "돌다리 두드리듯 리조트 웨어를 찬찬히 늘려나간 효과를 이번에 제대로 보는 것 같다. 오프라인은 고객의 사이즈와 반응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데이즈데이즈를 애정해주시는 고객님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 여파를 견딘다는 생각보다는 즐겁게 뚫고 나간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며 단단한 각오를 내비쳤다.
실제로 팝업 현장은 근처 회사 점심 시간에 짬을 내고 온 직장인들부터, 목적방문을 한 20대 고객, 40대 주부고객들까지 다양했다. 유혜영 대표가 직접 자신이 콘텐츠가 돼 데이즈데이즈를 열심히 알려온 덕이다.
데이즈데이즈는 이번 여름이 지난 F/W, 첫 우븐 상품도 계획 중이다. 여름 특수 브랜드에서 시즌리스 브랜드로 전환되는 첫 발걸음이다. 데이즈데이즈의 감성인 레트로 빈티지 무드에 맞게 위화감 없이 어우러질 수 있는 F/W 어패럴류를 준비 중이다. 가방, 신발 등의 액세서리류도 함께 선보인다.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던 실내 수영복 라인은 효성과 함께 협업, 리사이클 섬유를 사용해 지속가능패션의 첫 발을 뗀다. 마니아의 수영복에서, 이국적인 감성의 리조트웨어로, 더 나아가 지속가능패션과 누구나 입을 수 있는 라이프웨어를 추구하는 데이즈데이즈의 행보에 큰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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